경북 구미시의회 5분자유발언
도지정 문화유산 CCTV, 작년 3곳·올해 1곳 설치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김종화 위원은 2026년 9월 2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과를 상대로 도지정유산 CCTV 설치 현황을 질의했다. 문화예술과장은 작년 3곳, 올해 1곳을 도비로 설치했고 내년 1곳 추가 설치를 요청해 둔 상태라고 답했다. 김종화 위원은 미설치 유산 전체에 대한 로드맵 수립을 권고했다.

김종화 위원은 국가 지정유산은 대부분 CCTV가 설치돼 있으나 도 지정유산은 부족하다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소진혁 의원이 문화유산 CCTV 등 재난방재시스템의 점진적 구축을 권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은 국가유산은 국비, 도지정유산은 도비를 받아 설치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세 곳, 올해는 한 곳을 설치했고 내년에도 한 곳 추가 설치를 위해 도비를 요청해 놓았다고 답했다. 김종화 위원은 미설치 유산에 대한 전체 로드맵과 함께, 설치가 불필요하다고 분류된 유산도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재평가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 계획을 수립하라고 재차 권고했다.
이어 낭만관광과에 대해서는 강정습지를 언급하며 자연경관이 수려해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있음에도 주차시설과 화장실이 없는 상태라며 시설 개선과 관광 자원화 검토를 권고했고, 낭만관광과장은 해당 습지의 관리 부서가 따로 있어 협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구미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영상미디어센터의 촬영·영상 장비를 활용해 청소년이 드라마를 제작한 사례가 있었다며, 교육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영상 제작·촬영·편집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