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서신동 공영주차장 0곳… 덕진구 17곳·완산구 8곳
전주시의회 최영심 의원이 제434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신동 주차난 해결을 위한 전주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조성된 공영주차장 25개소 중 서신동에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신동 공영 주차장 확충과 주차 수급 실태 조사, 빈 상가·방치 건축물 활용 등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서신동이 약 2.4㎡ 면적에 3만 7800여 명이 거주해 전주시 인구밀도 3위, 완산구 2위이며 등록 차량은 1만 8600여 대로 전주시 5위라고 밝혔다. 전주시청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서신동 주민등록 인구는 37,770명(세대수 17,567세대)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6년 5월 기준 일평균 유동인구는 약 16만 명으로 전주시 7위, 완산구 2위라고 덧붙였다.
반면 서신동 공영주차장은 4곳 263면에 불과해 등록 차량 약 71대당 1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서신동 지하 주차장과 서신지구대 주차장에서 약 1억 6000만 원, 2026년 상반기 선수촌공원 노상 주차장을 포함해 약 1억 원의 주차 요금이 징수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전주시가 조성한 공영주차장 25개소 중 덕진구 17개소, 완산구 8개소였으나 서신동은 없었으며, 향후 조성 계획에도 서신동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올해 11월 1900여 세대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고, 교통영향평가 결과 인근 도로의 기존 상시 주정차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 의원은 입주 후 수요를 반영한 시간대별 주차 수급 실태 조사, 빈 상가·장기 방치 건축물의 주차공간 활용, 공영주차장 후보지 발굴과 사업 추진 시기 제시를 전주시에 촉구했다. "도대체 어디에 주차하라는 것입니까?"라며 전주시의 답변을 요구했다.
2026-09-30 공식 통계 반영 업데이트 · 인용: 전주시청, 전주소개-전주정보 인구통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