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 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전주 종합사회복지관 5곳 완산구… 덕진구엔 1곳뿐

전주시의회 온혜정 의원이 9월 16일 제434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복지관의 지역적 편중 문제를 지적했다. 전주시 전체 복지관 19개소 중 14개소가 완산구에, 5개소만 덕진구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온 의원은 덕진구의 복지 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온혜정 의원 · 제434회 제4차 본회의회의 2026-09-16 · 발행 2026-09-30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온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전주시에는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노인복지관 및 분관 11개소, 장애인복지관 2개소 등 총 19개소의 복지관이 있다. 이 중 완산구에는 14개소, 덕진구에는 5개소가 위치해 있다. 지역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은 6개소 가운데 전북·전주·학산·선너머·평화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소가 완산구에,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1개소만 덕진구에 있다.

온 의원은 안산은 종합·노인·장애인복지관 10개소가, 평택은 북부·남부·서부 생활권별로, 김해는 동부·서부 권역별로 복지 거점이 분산돼 있고, 청주는 8개 종합복지관을 4개 구 모두와 오송·오창 등 외곽 생활권에도 배치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우아동·호성동·송천동·팔복동 등 덕진구 상당수 지역에는 복지 거점이 직접 위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온 의원은 "복지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시설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라며 마을버스 노선 개편을 통한 복지 시설 접근성 반영, 주민센터·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권역별 소규모 복지 거점 확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의 확대 및 정례화를 제안했다.

발언 의원

온혜정 의원

온혜정 의원

전북 전주시의회 · 차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종합사회복지관 6개 중 완산구 5개·덕진구 1개(큰나루)뿐”
    전주시청 사회복지관 현황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전북·전주·학산·선너머·평화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는 모두 완산구 소재,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1개소만 덕진구(쪽구름2길 25) 소재로 발언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출처 1
  • 맥락 참고“전체 복지관 19개소 중 완산구 14개, 덕진구 5개”
    종합사회복지관(6개: 완산5·덕진1)에 전주시 완산구청이 공시한 노인복지관·분관 11개소 명단(완산8·덕진3)과 전라북도 자료상 장애인복지관 2개소(모두 완산구)를 합산하면 완산 15·덕진 4가 되어, 발언의 완산14·덕진5와 1개소씩 차이가 있다. 다만 총계 19개소와 '완산구 압도적 집중'이라는 논지 자체는 양쪽 자료 모두에서 동일하게 확인된다.
    출처 2

관련 기사

전주 바우처 택시 배차 성공률 94.7%…최장 대기 2시간 6분

전주시의회 유시선 의원이 제434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이용 기준과 대기시간 문제를 지적했다. 바우처·임차 택시 이용 자격이 보행상 장애를 중심으로 판단돼 청각장애인과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이 제도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용 대상 확대와 중장기 공급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전북 전주시의회 · 유시선 의원

덕진공원 국유지 234만㎡, 전주시 매입해야 지정 가능

최한별 의원이 9월 16일 열린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덕진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안 설명했다. 덕진공원은 전체 면적 약 355만㎡ 중 약 234만㎡가 국유지로, 현행법상 지방자치단체가 부지 전체 소유권을 확보해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다. 최 의원은 정부와 국회에 지정 요건 개선과 국비 지원 근거 마련을 요구했다.

전북 전주시의회 · 최한별 의원

출생아 전북의 37.2%인데 출산율은 14개 시군 중 최저

전주시의회 정승인 의원은 16일 제434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지난해 전주에서 태어난 아이가 전북 전체 출생아의 37.2%를 차지했지만 전주시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산모의 산후조리비를 실제 부담액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전북 전주시의회 · 정승인 의원

전주 발달장애인 일자리, 월 56시간 일해도 57만 8000원

채영병 의원은 16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34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일자리의 수에서 질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보수는 월 57만 8000원이며 근로 시간이 월 56시간에 불과해 실제 월 소득은 6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전주시가 '전주형 발달장애인 좋은 일자리 모델'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전북 전주시의회 · 채영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