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동구 JYP 신사옥 20m 옆 공원부지, 자족기능시설용지 변경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은 9월 21일 열린 제325회 강동구의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덕비즈밸리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 중인 JYP 관련 문제를 제기했다. JYP 신사옥 부지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부지가 당초 근린공원 용지에서 2025년 10월 자족기능시설용지로 변경됐다. 이 의원은 해당 부지에 고층 건축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국 의원에 따르면 JYP는 고덕비즈밸리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해 건축허가까지 완료한 상태다. 최근 지역사회에서는 해당 부지 용도 변경을 배경으로 JYP의 사업 철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신사옥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부지는 당초 근린공원 용지였으나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2025년 10월 자족기능시설용지로 변경됐다.
이 의원은 이 부지에 고층 건축물이 들어설 경우 당초 건축 설계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 문제가 향후 고덕비즈밸리에 입주할 기업들과 강동구청을 비롯한 관계 공공기관 간 행정 신뢰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강동구청이 사업 당사자들의 우려를 듣고 서울특별시, SH,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강동구청이 관계기관과 논의할 수 있는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 강동구의회와도 협력해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고덕비즈밸리 기업들도 기업이 원하는 삶, 워너비 강동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