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강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동구 성내3동 주민센터 신축, 진척률 20%에 준공은 2033년

고종덕 의원이 9월 21일 강동구의회 제325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성내3동 주민센터 신축 지연 문제를 제기했다. 주민센터는 둔촌동역B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기부채납 시설로 이전·신축될 계획이나 사업 진척률은 20%에 불과하다. 구청 자료상 준공 예정 시점은 2033년으로 제시됐다.

고종덕 의원 · 제325회 제3차 본회의회의 2026-09-21 · 발행 2026-09-30
자료사진: 안우석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고종덕 의원은 성내3동 428-5 일대에서 추진 중인 둔촌동역B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성내3동 주민센터를 이전·신축하는 계획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2021년 9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시 지원자문단 자문과 토지 소유자 면담,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나 정비구역 지정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구 계획에 따르면 2027년 상반기 도시관리계획 입안, 2027년 하반기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가 예정돼 있어 대상지 선정 시점부터 정비구역 지정까지 6년이 넘게 걸린다.

현재 강동구청이 공시한 사업 진척률은 20%이며,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사업시행과 인허가, 착공, 공사 기간을 거쳐야 해 구청 자료상 준공 예정 시점은 2033년이다. 현 성내3동 주민센터는 지상 2층·지하 1층, 연면적 약 200평 규모다. 고 의원은 “정말 그때까지 주민센터가 지어질 수 있느냐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 의원은 구청에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주민센터 신축 연계의 구체적 근거와 단계별 일정,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지연 시 대응방안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기존 부지와 인근 부지를 활용한 독립 신축 방안 검토를 즉시 시작해 청사 규모와 사업비, 사업기간, 주차공간 확보 가능성 등을 비교해 달라고 요구했다.

발언 의원

고종덕 의원

고종덕 의원

서울 강동구의회 · 강동구바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2021년 9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
    강동구청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현황' 공시자료에 성내동 428-5(둔촌동역B) 사업이 2021.9.23 대상지로 선정된 것으로 기재되어 있어 발언과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현재 사업 진척률도 20%에 불과”
    강동구청 공식 추진현황 페이지에는 성내동 428-5 사업 단계가 '서울시 지원자문단 자문 및 도시관리계획 입안 준비'로만 기재되어 있고 수치형 진척률(%)은 게시되어 있지 않아 '20%'라는 구체 수치를 공식 자료로 확인할 수 없었다.
    출처 1
  • 공식 자료와 차이“구청 자료상 준공 예정 시점은 2033년”
    강동구청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현황' 공시자료에는 성내동 428-5(둔촌동역B) 사업의 준공예정이 '26.12(2026년 12월)로 기재되어 있어, 발언 속 2033년과 약 7년 차이가 난다. 다만 발언에서도 정비구역 지정(2027년 하반기 결정고시)조차 아직인 상태를 지적하고 있어, 공시된 '26.12는 최초 목표치가 지연 상황을 반영해 갱신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출처 1

관련 기사

강동구 현대아파트, 도로 10m 요구에 분담금 6억원

고종덕 강동구의원은 9월 2일 제32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성내동 30-2 현대아파트 재건축 관련 대책을 구청에 요청했다. 준공 40년 된 이 아파트는 안전진단 E등급을 받았으며, 서울시 3차 자문에서 제시된 약 10미터 도로 확보 조건으로 조합원 1인당 분담금이 약 6억원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이수희 구청장에게 서울시 자문 결과 재검토와 강동구 맞춤형 행정지원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서울 강동구의회 · 고종덕 의원

강동구 JYP 신사옥 20m 옆 공원부지, 자족기능시설용지 변경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은 9월 21일 열린 제325회 강동구의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덕비즈밸리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 중인 JYP 관련 문제를 제기했다. JYP 신사옥 부지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부지가 당초 근린공원 용지에서 2025년 10월 자족기능시설용지로 변경됐다. 이 의원은 해당 부지에 고층 건축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의회 · 이원국 의원

명일동 5,600세대 순증 예고… 중학교 학급당 32.8명

최진유 의원이 9월2일 강동구의회 제32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명일동 재건축에 따른 학생배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명일동은 12개 단지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2036년까지 기존 8,862세대에서 1만 4,502세대로 약 5,600세대가 순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의원은 2026년 기준 명일중 29.4명, 한영중 31.9명, 배재중 32.8명 등 학급당 학생 수가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28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의회 · 최진유 의원

경계선지능인 추정 6만 8천명…지원 조례 10월 추진

김태현 의원(천호2동)은 9월 2일 강동구의회 제32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인지능력의 어려움으로 학습·취업·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전체 인구의 약 14%로 추정된다. 김 의원은 이를 강동구 인구에 적용하면 약 6만 8천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동구의회 · 김태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