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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의회 5분자유발언

사상구 143억 보행사업, 준공하고도 최소 1년 미개방 우려

부산 사상구의회 김동일 의원은 15일 제263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괘내마을∼사상공원 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의 조속한 개통 대책을 촉구했다. 이 사업은 약 143억 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준공 이후에도 여러 구간이 곧바로 개방되지 못하고 있다. 김 의원은 1구간과 연계된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이 지연될 경우 새로 조성한 보행시설물이 최소 1년 이상 방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동일 의원 · 제263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9-15 · 발행 2026-09-2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김동일 의원은 괘내마을∼사상공원 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약 143억 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1구간은 사상역 육교와 새로 설치한 보행육교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현재 추진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 투자시설 사업과 연계돼 있어 연결 시공과 개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이 준공된 이후에야 해당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분 준공이나 별도 사용승인은 어렵다는 입장이며, 시행사 측도 하자 책임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시설물 이관 전 연결 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관계기관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구간은 괘내교와 백양대로에서 하부로 내려가는 보행 구간, 3구간은 괘내교 하부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3구간 주변에는 큰 공사가 예정돼 있어 공사 진행 중 보행 안전과 시설 이용에 제약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4구간은 약 155억 원이 투입된 사상숲체험교육관과 연결되는 구간으로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구간과 연계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 시점은 현재 2027년 4월로 예상되나, 사업이 지연될 경우 새로 조성한 보행시설물이 최소 1년 이상 개방되지 못한 채 방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부산시·스마트레일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해 1구간의 연결 시공과 조기 개통 방안을 마련할 것, 전체 구간 동시 개통이 어렵다면 안전성이 확보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 공사 지연이나 개통 제한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 주민들에게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을 정확히 안내하고 유지관리와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발언 의원

김동일 의원

김동일 의원

부산 사상구의회 · 사상구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괘내마을~사상공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 약 143억 원, 2022년부터 추진”
    언론 보도(경향신문 2026-01-16, 부산 지역언론 2026-01-20)에 따르면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123억~123억2천만 원, 사업기간은 2022~2026년으로 확인되며, 발언의 143억 원과는 약 20억 원(16%) 차이가 있다. 원 자료(부산시·사상구 사업비 공시)는 확인하지 못해 판정은 맥락 참고로 제한한다.
    출처 1
  • 맥락 참고“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시점이 현재 2027년 4월로 예상”
    2026년 8월 25일 국토교통부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부전~사상, 강서금호~진례신호소 구간이 2027년 4월 1일 우선(부분) 개통되며 전체개통은 2028년 말 목표로 확인된다. 국토부 원 보도자료는 직접 확인하지 못해 판정은 맥락 참고로 제한하나, 발언 내용과 시점은 부합한다.
    출처 1
  • 확인됨“4구간은 약 155억 원 투입된 사상숲체험교육관, 2027년 말 준공 목표”
    부산시 건설본부 영조물 건립 현황 자료에 사상숲체험교육관(지상3층 교육연구시설, 연면적 1,861.09㎡)의 총사업비가 155억 원, 준공 예정일이 2027년 10월로 명시되어 있어 발언의 수치·시기와 일치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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