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인천 중구 연안부두 철도 서명 7000명, BC는 0.47

윤희정 인천시의원은 17일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용현서창선의 연안부두역 추가 연장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윤 의원은 연안부두 인근 주민과 옹진군 섬 주민들이 2025년 철도 연결을 요구하는 주민동의 서명 7000명 이상을 인천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안부두를 경유하는 노선안들은 비용편익(BC) 분석에서 기준치에 못 미쳐 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정 의원 · 제313회 제5차 본회의회의 2026-09-17 · 발행 2026-09-29
자료사진: Alvis Jean (CC0, Wikimedia Commons)

윤 의원에 따르면 인천 중구 연안부두 어시장 일원은 매립된 지 70년이 지난 지역으로, 최근 대형 물류창고 8개가 들어서며 화물 물동량이 늘었지만 도로 인프라는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인천시의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서 연안부두와 신기시장을 경유해 소래포구로 이어지는 가칭 인천 4호선안이 검토됐으나, 신기시장 경유안의 BC 값은 0.47로 산출돼 반영 기준인 0.7을 충족하지 못했다. 인천 3호선 순환선안도 연안부두 경유 시 BC가 0.68에 그쳐 노선에서 제외됐고,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은 투자 4순위에 머물렀다.

이후 인천시는 용현서창선을 대안 노선으로 반영해 추진 중이며,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해 2026년 5월부터 용현서창선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은 2026년 8월 기준 공정률 44.28%를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 용역에서 기존 기점인 옹진군청에서 연안부두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대안을 검토하고 타당성을 재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에 △장기적 정책성 종합평가 △최신 국가교통DB와 대중교통 이용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예측 및 사업비 재산정 △주민 공청회·간담회를 통한 정보 전달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용역은 2027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시는 이후 2027년 하반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언 의원

윤희정 의원

윤희정 의원

인천광역시의회 · 제물포구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2025년 연안부두 철도 연결 요구 7000명 이상 서명부 인천시 제출”
    헤럴드경제(2025.4.2) 보도에 따르면 옹진군 연안부두역 신설 추진위원회가 옹진군민·섬 방문객 7,721명의 서명부를 문경복 옹진군수 등을 통해 인천시에 제출했다. '7000명 이상'이라는 수치와 부합하나, 이는 언론 보도를 통한 확인으로 인천시·옹진군의 공식 접수 공문 등 원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
  • 맥락 참고“3호선 순환선안 연안부두 경유 시 BC 0.68로 노선에서 배제”
    경인일보 보도는 인천3호선(순환선) 원안 BC를 0.8로, 연안부두역을 추가 반영할 경우 BC가 정부 기준(0.7) 이하로 떨어져 경제성이 미달한다고 전했다. 발언 속 '0.68'이라는 소수점 수치까지 정확히 확인해 줄 공식 자료(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 보고서 원문)는 찾지 못했으나, '연안부두 경유 시 0.7 미만으로 배제'라는 방향은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용현서창선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2026년 8월 기준 44.28% 공정률”
    용현서창선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이 2026년 5월 착수, 2027년 5월 완료 예정이라는 일정은 여러 매체가 전하지만, '2026년 8월 기준 44.28%'라는 세부 공정률 수치를 공시한 인천시·용역 원자료나 언론 보도를 찾지 못했다.

관련 기사

인천 연안부두역 연장 서명 7000명, 용역 공정률 44.28%

윤희정 인천시의원이 9월17일 제313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역 추가 연장을 촉구했다. 연안부두 일대 주민들은 2025년 철도 연결을 요구하며 7000명 이상의 주민동의 서명부를 인천시에 제출했다. 인천시는 2026년 5월부터 용현서창선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6년 8월 기준 공정률은 44.28%다.

인천광역시의회 · 윤희정 의원

인천 검단 27만6000명인데… 국토부 2206호 추가 공급 발표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은 9월 17일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국토교통부의 검단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공동주택용지 전환에 따른 2206호 추가 공급 발표를 지적했다. 양 의원은 검단구 인구가 지난 8월 기준 27만 6000명을 넘었으나 문화·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인천시가 iH·LH의 공공기여 확보와 북부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광역시의회 · 양인모 의원

승기천 복원 논의 2018년부터… 미추홀구 시의원 기본계획 요청

김오현 인천시의원(미추홀구 제2선거구)은 8월 31일 제31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승기천 물길 복원을 위한 종합기본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복개된 승기천이 현재 8차선 도로 아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대책·재원 마련 방안을 포함한 단계별 실행계획과 국비 확보를 함께 제안했다.

인천광역시의회 · 김오현 의원

인천 영종구 13만7621명… 종합병원은 0곳

인천광역시의회 김광호 의원(영종구 제1선거구)이 7월 23일 제312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영종권 종합병원 건립과 심야 의료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6년 6월 말 기준 영종구 인구가 13만 7621명이지만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다고 밝혔다. 영종구는 올해 7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인천광역시의회 · 김광호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