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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회 5분자유발언

양평군 체육시설 운영비 83억 중 수입은 19억

경기 양평군의회 권수연 의원이 18일 제318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양평공사의 재무 현황과 사업 구조를 언급했다. 권 의원은 양평공사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뒤 2021년부터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전환을 포함한 조직체계 재검토를 제안했다.

권수연 의원 · 제318회 제3차 본회의회의 2026-09-18 · 발행 2026-09-2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권 의원은 2008년 설립된 양평공사가 2018년 약 63억 5000만원, 2019년 약 23억 7000만원, 2020년 약 18억 4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3년간 손실액이 약 106억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후 양평공사는 2021년 약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이후 흑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양평공사의 주요 사업이 환경기초시설과 체육시설 운영, 백운봉자연휴양림, 어린이건강놀이터 등이며, 공흥 고령자복지주택 부지 조성과 공설장사시설, 마을만들기사업은 양평군이 사업비를 부담하고 공사가 대행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수행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양평군이 맡기는 사업 외에 공사가 스스로 수주한 사업은 없다고 말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2025년 백운봉자연휴양림의 운영수지 잔액은 약 4964만원이며, 이 운영수입에는 양평군이 지급한 대행사업운영비 약 4억 7900만원이 포함돼 있다. 또한 2025년 용문국민체육센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의 운영비는 약 83억원이며 사용료 등 운영수입은 약 19억원으로 운영비의 약 23% 수준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군민에게 보탬이 되라고 만든 공사를 군민이 세금이라는 숟가락으로 계속 떠먹여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공사 체계 유지와 공단 전환, 군 직접 운영, 민간 위탁을 비교 검토할 것을 제안하며 공사 직원 약 280명의 고용안정 방안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권수연 의원

경기 양평군의회 · 양평군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2018~2020년 3년간 당기순손실 합계 약 106억원”
    연도별 손실액(2018년 63.5억, 2019년 23.7억, 2020년 18.4억)은 민간 신용정보 업체(NICE D&B 기반) 자료 등에서 일관되게 확인되나,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클린아이) 원자료나 허용된 언론사 보도로는 정확한 연도별 수치를 대조하지 못했다.
  • 맥락 참고“설립 이후 막대한 부채와 누적결손, 자본잠식 문제”
    한국경제(2021.1.27) 보도에 따르면 양평공사는 2019년 말 기준 누적결손금 332억원, 자본잠식률 90.2%로 지방공기업법상 부실 지방공기업 해산 요구 조건에 해당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양평공사 직원 약 280명”
    2021년 한국경제 보도는 당시(2019~2020년 기준) 정원 213명·현원 202명으로 전했으나 이는 발언 시점(2026년)과 5~6년 차이가 나 직접 비교가 불가능하고, 2025~2026년 기준 공식 정원 자료를 별도로 찾지 못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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