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회 5분자유발언
양평 환경교육선 110억원, 비슷한 배 이미 운영 중
권수연 의원은 7월 28일 제317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환경교육선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환경교육선 조성에 110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언급됐다. 권 의원은 양수리 물환경연구소가 운영 중인 비슷한 배를 직접 타본 경험을 언급하며 담당 과장에게 의견을 물었다.

권수연 의원은 임 의원이 환경교육선을 두고 '유람선 같다'는 우려를 들었다고 말한 데 이어, 자신도 같은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양수리 물환경연구소가 비슷한 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은 탑승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이 배를 타고 양수리 인근부터 팔당 인근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굳이 110억 원이나 들여서 환경교육선을 새롭게 만들어서... 교육선인데 교육의 느낌은 하나도 들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환경교육선 운영 취지에는 공감한다며, 탑승객이 비용을 내고 타서 환경교육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프로그램 마련을 제안하고 과장에게 의견을 물었다.
권 의원은 앞서 '거주불능 지구'라는 책을 언급하며 2050년이면 지구의 3분의 2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된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후세들이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 관련 사업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발언 의원
권수연 의원
경기 양평군의회 · 양평군가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