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최지원 의원 "파주영어마을 출연금 2023년 32억→2025년 48억"
최지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은 2026년 9월 18일 제393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파주영어마을) 부지에 가칭 평화국제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와 교육청에 공동 실무 TF 구성과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서 반영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파주영어마을 출연금이 2023년 32억 원에서 2025년 48억 원으로 늘어나는 동안 교육 참가자는 45% 감소했고 대관 이용객은 2.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의 별도 근거 자료는 발언에서 제시되지 않았고, 확인되지 않음. 최 의원은 "출연금은 늘어나는데 교육의 기능은 상실하고 대관시설로 전락한 것이 과연 공공기관의 바람직한 모습일까요?"라고 말했다.
파주영어마을은 2006년 906억 원을 들여 설립됐고, 8만 4,000평 부지에 교육·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1조 9,000억 원 규모 평화경제특구의 개발계획에 교육시설 설치계획이 포함돼 있다며, 특구 내 39만 평 문화·관광지구와 연계한 평화국제예술고 설립을 제안했다. 파주시 면적의 87.6%가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요구 사항은 두 가지로, 주민 소통과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 실무 TF 즉각 구성, 이달 말 통일부에 제출할 특구 지정 신청서의 교육시설 설치계획에 파주캠퍼스 활용 방안 반영이다. 이 제안에 대한 경기도와 교육청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