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5분자유발언
야구장 주차난 속 상생주차장 400면→119면 조정
대전 중구의회 정주용 의원은 9월 11일 제275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야구장 주차, 선화초 통학로, 청년정책 3개 현안을 짚고 구청장에게 질문했다. 정 의원은 상생주차장 사업이 계획 400면에서 119면으로 조정됐고 사업비는 357억 원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구청장 답변은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음.

정 의원은 경기일마다 대사동·부사동·문창동 등 야구장 인근 도로와 주택가에 방문 차량이 몰려 주민이 집 앞에 차를 세우기 어렵다고 말했다.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은 2019년 국비 60억 원으로 시작해 사업비가 357억 원까지 늘고 계획 면수는 400면에서 119면으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2026년 5월 28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보조금 일부 반환 제재처분이 최종 통지됐고, 구는 대흥공원 내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정 의원은 사업비 확보방안과 추진 일정, 거점주차장·주민우선주차 등 통합 주차교통대책을 물었다.
선화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1년 만에 187명에서 509명으로 2.7배, 학급 수는 14학급에서 29학급으로 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228억 원을 투입해 교실동 등을 증축했다. 정 의원은 대전천서로와 하상도로가 연결되는 구간이 굽고 단절된 구조이며, 2024년 1월부터 2028년 1월까지 선화동·문화동·대흥동에 공동주택 9,406세대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통학로 민원 접수 건수와 처리 현황, 종합 안전계획을 질문했다.
청년정책과 관련해 2025년 12월 기준 청년인구는 5만 5,707명으로 전체의 24.7%이며 대전시 평균 28.6%보다 3.9% 낮다고 말했다. 2026년 청년정책은 5개 분야 27개 사업, 325억 5,500만 원이며 총예산의 약 91%가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과 중촌벤처밸리 등 시설비·법정급여성 사업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중구 자체 설계 청년 직접 지원사업은 8개, 약 3억 600만 원 규모다. 청년정책이 9개 부서에 나뉘어 있어 총괄 체계와 중장기 기본계획 마련 계획을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