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노인복지관 이용자 10,502명, 천장재는 아직 석면
전재수 옥천군의원은 9월 8일 제33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옥천군노인복지관 천장재가 석면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003년 개관했으며 등록 회원 10,502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집행부에 석면 실태 재점검과 철거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전재수 의원은 옥천군노인복지관 천장재가 석면으로 되어 있으며 아직 교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03년 개관했고, 등록 회원은 10,502명, 운영 프로그램은 31개, 40개 강좌라고 밝혔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며,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시설 노후화로 천장재가 훼손되거나 진동으로 석면 가루가 비산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부는 2010년 석면피해구제법, 2011년 석면안전관리법을 제정해 공공건축물 석면 조사와 단계적 제거를 추진해왔다고 언급했다. 전 의원은 집행부에 공유재산 시설물의 석면 실태 전면 재점검과 정밀위해성평가 실시, 옥천군노인복지관 석면 철거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공사 기간 중 대체 공간 확보 등 사전 계획 수립도 함께 요청했다. 전 의원은 자신이 공직 재임 시절 담당 국장으로서 이 문제를 챙기지 못한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