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예비입주자 212명 대기…공공주택 600세대 공급 촉구
최은식 옥천군의원이 8월 5일 제334회 옥천군의회 제7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실거주 중심 공공주택 600세대 공급 확대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삼양행복주택과 신기1단지 군민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가 약 21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공 유휴부지 활용과 국·도비 재원 확보 등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옥천군 전체 인구가 2026년 7월 말 기준 50,660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공공임대주택 100호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양행복주택과 신기1단지 군민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 수는 약 212명으로, 주거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건설되는 민간아파트는 분양·매매 형태로 초기 자본 부담이 크고, 관내 전월세 주택 매물도 부족해 옥천에 직장을 두고도 대전 등지로 출퇴근하거나 정착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 의원은 구 충북인력개발원과 이전이 확정된 현 군청사 등 공공 부지를 주거 용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국·도비 재원을 확보하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연계한 주거 지원 공모사업에 대응하며, 필요시 민관 합동 개발 방식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