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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효성 의원 분석, 5년간 광고비 1위 언론사에 구독료 약 6억 2,000만원

성동구의회 이효성 의원은 25일 제29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성동구청의 최근 5년간 언론홍보비와 신문구독료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일부 언론사에 광고비와 구독료가 집중됐다고 주장하며 집행 기준 설명과 내역 공개를 구청에 요구했다. 이 의원 주장에 대한 성동구청의 답변은 확인되지 않음.

이효성 의원 · 제293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8-25 · 발행 2026-09-26
자료사진: 안우석 (CC0, Wikimedia Commons)

이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광고비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 상위 1위 언론사에 약 1억 5,300만 원, 2위 언론사에 약 7,800만 원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1·2위 매체는 대표자와 편집인, 사무실 주소가 같고 사업자와 매체 명칭만 다르다. 이 의원은 구청이 두 매체를 별개 언론사로 보고 각각 광고비를 집행한 기준과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구독료에 대해서는 최근 5년간 집행액 상위 10개 언론사 중 1·2위를 제외한 8개 언론사의 평균 집행액이 약 2억 1,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광고비 1위 언론사에는 구독료로 약 6억 2,000만 원이 집행됐으며, 이는 나머지 8개 언론사 평균보다 약 3배 많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언론홍보비는 구청의 쌈짓돈이 아닙니다."라며, 특정 매체에 지속적으로 집중되면 언론의 비판·감시 기능이 위축될 우려가 있고 지역 언론 간 공정한 경쟁도 훼손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구청에 ▲객관적이고 명확한 집행기준 설명 ▲어떤 언론사에 얼마를 어떤 기준으로 집행했는지 내역 공개 ▲지역 언론이 공정하게 홍보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을 요구했다. 언론홍보비와 구독료 집행 전반에 대한 재점검도 촉구했다.

발언 의원

이효성 의원

이효성 의원

서울 성동구의회 · 성동구라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광고비 1위 언론사 약 1억5,300만원, 2위 약 7,800만원(5년간)”
    성동구청 언론사별 광고비 집행 명세는 지방재정365 등 공식 재정통계에 항목별로 공개되지 않아 원자료로 직접 대조할 수 없다. 다만 조은희 국회의원이 2026년 4월 별도로 제기한 분석(헤럴드경제 2026.4.6 보도)에서도 '무속인 사위가 편집국장'인 지역 언론사가 2021~2025년 전체 광고비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동아·한겨레·한국·매일경제 대비 84배를 집행받았다고 밝혀, 상위 1·2위 매체에 집중된 규모가 이효성 의원 주장과 같은 방향으로 확인된다.
    출처 1
  • 맥락 참고“1·2위 매체는 대표자·편집인·주소 동일, 사업자·매체명만 다름”
    성동구청의 사업자등록 대조 결과는 원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으나, 헤럴드경제(2026.4.6)는 해당 두 지역언론(성동저널·한강타임즈)의 편집국장이 '아기씨당' 당주의 사위이며 두 매체가 사실상 동일 계열로 운영된다는 의혹을 별도로 보도해, 두 매체의 운영 기반이 동일하다는 취지의 주장과 부합하는 정황이 확인된다.
    출처 1
  • 확인 불가“구독료 1위 약 6억2,000만원, 8개 평균의 약 3배”
    언론사별 신문구독료 집행 세부 내역은 지방재정365·성동구 정보공개 페이지에서 항목별로 공개되지 않으며, 헤럴드경제 등 대조 가능한 메이저 언론 보도에서도 구독료 개별 금액(6억2천만원, 8개사 평균 2억1천만원)까지는 확인되지 않아 공식 자료로 대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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