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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봉화 K-베트남 밸리 2000억 사업, 군비 1153억·도비 106억

경상북도의회 김상희 의원이 2026년 8월 31일 제365회 제2차 본회의에서 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의 도 차원 전략사업화와 국가사업 건의를 도지사에게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 사업의 조성사업비 2000억 원 가운데 군비가 1153억 원, 도비가 106억 원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주 대책, 농산어촌 유학, 봉화 지역 학교 재배치도 함께 질문했다.

김상희 의원 · 제365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8-31 · 발행 2026-09-26
자료사진: Jangg896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이달 6일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 K-베트남 밸리가 신규 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구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기투자 예산 1127억 원을 포함해 총 3476억 원 규모의 8개 특화사업이 추진되고, 외국인 체류·토지 이용·주택 공급 등 10건의 규제 특례가 제공된다. 핵심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는 2000억 원이 투입되며 군비 1153억 원, 도비 106억 원이다.

국비 규모는 발언에서 확인되지 않음. 김 의원은 특구 지정만으로 사업비가 자동 확보되지 않는다며 도비 부담 확대, 연차별 국비 확보 계획 수립, 올가을 한-베 이용상 한국 정착 800주년 기념 행사의 경북도 공동주관 참여를 물었다. 계절근로자 분야에서는 현 제도상 가장 긴 체류자격이 8개월이고 도 차원의 유치 전담기관이 없다고 지적했다.

경북 배정 계절근로자의 중도 이탈 비율은 2026년 상반기 0.5%라고 밝히고, 성실 근로자에게 더 긴 체류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의 법무부 건의와 가족 단위 정주 확대를 요구했다. 농산어촌 유학과 관련해서는 2023년까지 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였던 지원 체계가 2024년 국비 종료와 함께 도비 지원도 중단됐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청량중학교가 120명 규모로 설계됐으나 현재 학생이 65명이라며 유학 거점 학교 지정을 제안했다.

봉화초·내성초 통합, 봉화중 이전 재배치, 한국산림과학고 체육관 건립 검토도 교육감에게 물었다. 김 의원은 “봉화의 오늘이 곧 경북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김상희 의원

김상희 의원

경상북도의회 · 봉화군선거구

무소속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K-베트남밸리 특구, 2030년까지 총 3476억원(기투자 1127억 포함) 8개 특화사업”
    2026년 8월 6일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 K-베트남 밸리가 신규 특구로 지정됐으며 2026~2030년 총사업비 3476억원(기투자 1127억원 포함) 8개 특화사업·10개 규제특례로 보도됐다(경북매일·아주경제 등). 중소벤처기업부·봉화군의 원 공고문·보도자료는 직접 확인하지 못해 언론 보도를 근거로 한다.
    출처 1
  • 확인됨“2026년 6월 말 국내 체류 베트남인 37만 6000명”
    법무부 「2026년 6월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체류 베트남인은 37만 6224명(전체 체류외국인 중 13.1%)으로 발언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됨“청량중학교 120명 설계, 현재 학생 수 65명”
    학교알리미 공시자료상 청량중학교 현재 학생 수는 66명(남 40·여 26)으로 발언의 65명과 사실상 일치하며, 명호중·법전중·상운중·재산중 4개교 통합 설립 당시 6학급 120명 규모로 설계된 것으로 확인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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