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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소나무 고사목 1년 약 10만 그루… 양평·가평에 7만여 그루

윤순옥 경기도의회 의원이 2026년 9월 8일 제393회 제2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책임 통합방제 및 피해지역 지원체계 강화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건의안은 윤 의원이 대표발의했고 서광범 위원장을 비롯해 총 45명의 의원이 뜻을 모았다. 윤 의원은 위원회에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순옥 의원 · 제393회 제2차 농정해양위원회회의 2026-09-08 · 발행 2026-09-26
자료사진: Narubaru7 (CC BY 4.0, Wikimedia Commons)

윤 의원은 최근 1년간 경기도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약 10만 그루 발생했고, 이 가운데 양평과 가평에 약 7만여 그루가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재선충병은 산림 소유 형태와 행정구역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는 반면, 현재의 분산된 방제체계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인력만으로는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것이 윤 의원의 설명이다. 건의안은 피해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속해서 지정하고, 방제사업 국비 보조율을 현행 70%에서 100%로 올릴 것을 촉구한다.

국유림·공유림·사유림 구분 없이 산림청이 총괄하고 지자체가 협력하는 국가책임 통합방제체계를 구축해, 피해목 발생부터 제거·처리, 사후점검까지 관리하도록 요구한다. 피해지역에는 긴급방제비와 전문인력·장비를 우선 지원하고, 방제와 수종 전환에 따른 산주의 손실보전 기준을 마련하며, 조림과 숲 가꾸기 등 사후관리 지원을 확대할 것을 담았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사회재난에 포함하고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할 것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다.

윤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개별 지방자치단체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국가적 산림재난입니다."라고 말했다. 건의안의 의결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발언 의원

윤순옥 의원

윤순옥 의원

경기도의회 · 양평군제1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최근 1년간 경기도에서 약 10만 그루 고사목 발생”
    경기도 집계(2025.6~2026.5)에 따르면 도내 감염목은 9만9587본(전년 5만9351본 대비 67.8% 증가)으로 '약 10만 그루'와 부합하나, 이는 경기도가 발표한 통계를 보도한 경제지 기사이며 산림청·경기도 원자료(보도자료)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
  • 맥락 참고“양평·가평에만 약 7만여 그루 집중”
    같은 집계에서 양평 3만4034그루, 가평 3만7550그루로 합계 약 7만1584그루이며 도 전체 9만9587본의 약 72%에 해당해 '7만여 그루' 주장과 부합하나, 원자료(경기도·산림청 보도자료)가 아닌 언론 보도(경기도 발표 인용)로 확인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방제사업 국비 보조율 현행 70%”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국고보조율이 70%임을 뒷받침할 산림청·법령(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등) 원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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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 최혜경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