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사당4동 주민센터 이전비 8억7천만원, 월세 매달 2천만원

정유나 동작구의원(사당3·4동)은 8월 24일 제351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사당4동 주민센터 신축 지연 문제를 제기했다. 주민센터는 2023년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착공이 지연되고 있으며, 8억 7,000여만 원을 들여 이전한 임시청사에 매달 2,000여만 원의 월세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동작구청에 진행 상황 공개, 구체적 일정표 제시, 임시청사 불편 해소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정유나 의원 · 제351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8-24 · 발행 2026-09-22
자료사진: 안우석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사당4동 주민센터는 계단 이용 불편, 엘리베이터 부재, 천장 누수 등의 문제로 2019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점 복합청사 신축이 추진돼 왔다. 그러나 2023년 가을 주민센터 부지를 포함한 사당동 300-8번지 일대가 아파트와 공공시설을 함께 짓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변경됐고, 구청 소유 복합청사 부지는 전체 사업부지의 약 47.3%를 차지한다. 2024년 조합설립인가와 지형도면 고시가 이뤄졌고, 조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사당4동 주민센터는 2025년 12월 기준 임시청사로 이전한 상태다.

이전 비용으로 8억 7,000여만 원이 소요됐고 현재 매달 2,000여만 원의 월세를 지급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주민소통의 날에서 구청장이 신축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힌 이후 주민들은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주민센터 신축을 위해 인근 토지 매입 등에 약 85억 원의 국·시비가 투입됐으며, 인근 모아타운 편입 문제까지 얽혀 있다.

공사비 약 290억 원을 자체 재원으로 마련하기 어려워 개발 잉여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나, 도시재생사업을 개발사업 방식으로 변경한 근거와 내부 방침 자료는 요청에도 충분히 공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사당4동 주민센터는 과연 언제 지어지는 것입니까"라고 물으며, 진행 상황과 지연 사유의 투명한 공개,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모아타운 조정 방향을 포함한 구체적 신축 일정표 제시, 임시청사 이용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 마련 세 가지를 동작구청에 요청했다.

발언 의원

정유나 의원

정유나 의원

서울 동작구의회 · 비례대표

새누리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구청 소유 복합청사 부지가 사업부지의 약 47.3% 차지”
    동작구 도시개발계획포털 및 관련 언론보도에서 사당동 300-8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개요(위치, 세대수)는 확인되나, 구청 소유 부지의 정확한 면적 비율을 공시한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임시청사 이전 비용 약 8억 7,000만원, 매달 월세 약 2,000만원”
    사당4동주민센터 임시청사 이전 사실(동작구 안내)은 확인되나, 이전 비용과 월 임차료의 구체적 액수를 담은 동작구청 공식 보도자료나 예산서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주민센터 관련 국·시비 약 85억원, 공사비 약 290억원 소요”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 전체(2019~2023) 예산은 국비 100억원·시비 135억원·구비 15억원·기금 10억원 총 260억원으로 국토부 뉴딜사업 선정 보도(2019)에서 확인되나, 이 중 주민센터 부지매입에 투입된 85억원과 공사비 290억원이라는 세부 항목을 뒷받침하는 별도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다.

관련 기사

동작구 산하시설 화물차 연료탱크 65ℓ, 하루 108ℓ 이상 주유 기록

동작구의회 송동석 의원(상도2·4동)이 9월 21일 제352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동작구 산하·위탁기관의 복무 관리와 업무용 차량 관리 문제를 제기했다. 송 의원은 복지국 소관 기관들이 제출한 연가 대장, 근무상황부, 차량운행일지, 주유비·충전비·하이패스 내역, 과태료 자료를 날짜별로 대조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발언은 복지국장에 대한 질의로 이어졌으며, 답변 내용은 발언에 포함되지 않아 확인되지 않음.

서울 동작구의회 · 송동석 의원

동작구 200m 이전에 1,967만원… 옛 사무실은 공실

이영수 동작구의원이 9월 21일 제352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구청사 공간배치 이전 사례 4건을 지적했다. 동작주식회사, 육아종합지원센터,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동작청년센터가 짧은 기간 사용 뒤 재이전을 하거나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담당 국장에게 사용기간과 비용, 기능, 재이전까지 고려한 결과가 충분히 달성됐다고 보는지 질의했다.

서울 동작구의회 · 이영수 의원

동작구 케이블카 용역 3,500만원, 의회 예산심의 없이 집행

동작구의회 이주현 의원(신대방1·2동)이 9월 21일 제352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노들섬 케이블카 사업 관련 용역이 8월 의회 업무보고에서 빠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해당 용역에 구비 3,500만 원이 이미 투입돼 진행 중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류삼영 구청장에게 업무보고 제외 경위와 동작타워 사업비 300억 원 산출 근거 등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서울 동작구의회 · 이주현 의원

동작구 흑석펌프장 이전 시 290억 더 든다…서울시 결론은 '존치'

이미연 의원은 9월 21일 제352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흑석빗물펌프장 증설사업을 한강변 이전안과 함께 원점에서 검토하는 것이 타당한지 류삼영 구청장에게 질문했다. 서울시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해 현 위치 증설로 결론 내렸고, 2025년 12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이 의원은 이전할 경우 방재기능 보강이 최소 2~3년 지연되고 총사업비가 약 290억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구의회 · 이미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