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북 보은군의회 5분자유발언

경로당 운영비 월 8만~16만원… 이형석 의원 부식비 확대 촉구

이형석 보은군의원은 2026년 8월 25일 제422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로당 부식비 지원 확대와 급식 도우미 수당 인상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로당 식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집행부의 답변은 확인되지 않음.

이형석 의원 · 제422회 제차 본회의회의 2026-08-25 · 발행 2026-09-21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이 의원은 2026년 7월 기준 보은군 65세 이상 인구가 1만 3,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43%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전국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율은 2024년 12월 23일 20%(약 1,024만 명)에 도달했으며, 이는 전국 기준 2024년 12월 시점의 수치로 발언의 보은군 2026년 7월 기준 43%와는 지역과 시점이 모두 다르다. 여러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식사를 했으며, 두부와 신김치만으로 식사하며 "물가가 너무 올라 장 보기가 무섭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첫째 방안은 경로당 자체 부식비 지원의 단계적 확대다. 군은 회원 수에 따라 매월 8만 원에서 16만 원의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으며, 이 의원은 공과금을 내고 남은 잔액으로 식재료를 사기에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11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로당 냉·난방비 보조금의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충남 금산군이 월 10만 원의 부식비를 자체 예산으로 신설했고, 서울 서대문구는 이용 일수에 따라 월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둘째 방안은 급식 도우미 추가 수당 지급이다. 이 의원은 충주시가 월 5만 원의 추가 활동비를 지급하고, 경기도 안산시가 자체 예산으로 수당을 인상했다고 소개했다.

셋째 방안은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급식 시설을 거점으로 도시락이나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 구축이다.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전국 65세 이상 10,078명 대상 가구 방문 면접조사) 결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의 비중은 26.5%로 2020년 조사의 28.1%보다 1.6%p 줄었으며, 전국 표본조사 결과이므로 보은군 수치와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이 의원은 295개 경로당 기준으로 부식비를 월 10만 원씩 지원하면 연간 3억 5,400만 원, 급식 도우미 수당을 월 5만 원씩 인상하면 연간 1억 7,700만 원이 들어, 두 사업을 함께 시행할 경우 연 5억 3,100만 원이 소요되며 이는 군 예산의 0.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2026-09-21 공식 통계 반영 업데이트 · 인용: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발표(보도자료) · 보건복지부,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잔액, 부식비로 사용 가능(보도자료, 2024.11.5) · 행정안전부, 65세 이상 인구 비중 20% 기록(보도자료, 2024.12.24)

발언 의원

이형석 의원

이형석 의원

충북 보은군의회 · 보은군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보은군 65세 이상 고령인구 1만3,000여 명, 전체 43%”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jumin.mois.go.kr)와 KOSIS 시군별 연령별인구 통계표에서 보은군 단위의 2026년 7월 수치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접근 가능했던 비공식 집계(보은군 전체인구 약 3만여 명, 65세 이상 약 1만2,500~1만2,700명, 고령화율 약 41%)는 신뢰 가능한 정부 원자료로 뒷받침되지 않아 대조 근거로 채택하지 않았다.
  • 확인 불가“부식비·수당 인상 연 5억3,100만원, 군 예산의 0.1%”
    산식 자체는 295개소×월10만원×12개월=3억5,400만원, 295개소×월5만원×12개월=1억7,700만원, 합계 5억3,100만원으로 정확히 일치한다. 보은군의회가 의결한 2026년도 본예산(일반회계) 규모는 5,156억4,904만7,000원으로 보도되었는데, 이를 기준으로 하면 5억3,100만원은 약 0.103%에 해당해 '0.1%' 표현과 부합한다. 다만 이 예산 규모는 정부 원자료(재정공시·지방재정365)를 직접 열람하지 못해 언론 보도로 교차확인한 수치다.
  • 확인 불가“충주시, 급식도우미(취사도우미) 월 5만원 추가 지원 사례”
    충주시가 2025년 6월부터 경로당 취사도우미 활동비를 기존 월29만원에서 월34만원으로, 월 5만원 추가 지원한 사실이 여러 지역 언론에 보도됐다. 다만 정부·지자체 원자료(충주시 보도자료·재정공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해 언론 보도로 교차확인한 결과다.

관련 기사

인제군, 고령운전자 안전장치 부착비 44만원… 면허반납 지원금은 20만원

인제군의회 제277회 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임문희 위원이 인제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며 안전교통과장에게 질의했다. 임 위원은 고령운전자 안전장치 설치 지원 금액이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보다 많은 점을 지적했다. 이 조례안은 이날 원안대로 가결됐다.

강원 인제군의회 · 임문희 의원

생활안정지원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의견 10월 21일까지

서울특별시 금천구가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구체적인 개정 조항과 대상, 금액, 시행 시점은 공고문에 나와 있지 않다. 주민은 이 기간 동안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 입법예고

세종 보도 달리는 오토바이 단속 2970건→4387건

세종시의회 제109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창연 의원(반곡동)이 9월 29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륜자동차의 보도 통행 문제를 지적했다. 세종경찰서의 이륜자동차 단속 건수는 2022년 2970건, 2023년 3773건, 2024년 4387건으로 매년 늘었다. 김 의원은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 단속 정례화, 정차 공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김창연 의원

외부청사 임차료 누적 46억 6000만원, 제2청사는 10년 넘게 검토

세종시의회 정연희 의원은 29일 제10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조치원 제2청사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조치원 제2청사는 2014년 시장 공약으로 제시된 이후 10년이 넘도록 계획과 검토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현재 4개 외부 임차 청사에 15개 부서, 354명이 분산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정연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