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5분자유발언
차인영 의원 용산 주택 6,000호→1만 호 언급, 시장에 원칙 질의
서울특별시의회 차인영 의원은 2026년 8월 27일 제339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를 짚었다. 차 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용산 국제업무지구 추진에서 서울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과 입장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장의 답변은 확인되지 않음.

차 의원은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발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부지를 두고 정부와 서울시 간 의견 차이가 언론에 계속 보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당초 이곳에 계획된 주택 물량이 6,000호였으나 정부가 1.29 대책을 통해 1만 호 공급 방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가 학교용지 문제 해결 등을 전제로 최대 8,000호까지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지난해 11월 용산 국제업무지구 기공식까지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주택 공급 규모와 함께 국제업무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주거·상업·교육 기능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차 의원은 "한번 결정된 도시계획은 수십 년간 서울의 모습을 좌우합니다"라고 말하며, 어디에 얼마나 언제 공급할 수 있는지를 함께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 공급 확대 방안의 실현 가능성, 서울시 조정 요구의 근거, 서울시 대안 여부는 이번 질의에서 확인하려는 사항으로 제시됐다. 이번 발언 원문에서 이에 대한 서울시 답변은 확인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