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포-고양 철도 민원 문자, 의원에 하루 500통

김운남 경기도의원(고양, 기획재정위원회)이 9월 1일 경기도의회 제39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김포-고양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추미애 지사의 역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지사가 직접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경제성 보완 자료를 준비하며 예타 통과 이후 절차도 미리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하루 최대 500여 통의 문자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운남 의원 · 제393회 제1본회의회의 2026-09-01 · 발행 2026-09-12
자료사진: Vitzro2011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사업은 인천 서구에서 김포를 거쳐 고양까지 약 19.6㎞ 12개 정거장을 잇는 2조 원 규모 광역철도 사업으로, GTX-A와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과 연계된다.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공지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김포·고양 연장사업은 인천 독정역부터 김포를 거쳐 고양 일산까지 총연장 19.63㎞, 12개 정거장과 차량기지 1개소 규모이며, 2023년 7월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대상사업으로 최종 결정됐다.

지난 1월 예타 운용지침 개정으로 접경지역인 고양시의 철도사업도 비수도권 유형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9일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예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시·경기도·김포시·고양시 간 협력과 대응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도지사가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대광위에 사업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전달하고 인천·김포·고양시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TX-A 환승 수요,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의 개발·이용 수요, 김포-고양 간 철도망 부재 등을 뒷받침할 자료와 논리를 보완하고, 경기도의 재정 부담과 재원 분담 방안 등 예타 통과 이후 절차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최근 고양 지역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타 통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이 사업과 관련한 문자를 하루 최대 500여 통 받고 있다며, 시민이 보낸 문자 중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신속한 진행과 예산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2026-09-12 공식 통계 반영 업데이트 · 인용: 인천광역시(incheon.go.kr),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 공지

발언 의원

김운남 의원

김운남 의원

경기도의회 · 고양시제1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관련 기사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2만8,736명 지원… 1만2,000명은 여전히 제외

국은주 의원이 9월 3일 경기도의회 제393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 확대를 촉구했다. 경기도 처우개선비는 2016년 도입 이후 월 5만 원에 머물러 있으며, 2026년 지원 대상은 2만 8,736명까지 확대됐지만 근무 기관과 사업 유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제외된 종사자는 1만 2,00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 의원은 처우개선비 현실화와 웰빙보조비의 지속사업 전환을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요구했다.

경기도의회 · 국은주 의원

경기도 선감학원 배상금 60억→7억9800만원, 조성비 17억5000만원 전액 감액

경기도의회 이철형 의원(안산)이 9월 3일 제393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지원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민사소송 배상금이 60억 원에서 약 7억 9,800만 원으로 86.7% 감액되고, 역사문화공간 조성비 17억 5,000만 원이 전액 감액됐다고 밝혔다. 피해자 지원금도 8억 8,000만 원에서 약 7억 4,000만 원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회 · 이철형 의원

경기도 송산그린시티 15만 설계, 2만7000명도 도로 포화

오진택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원회, 화성 출신)은 9월 3일 제393회 경기도의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대부도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화성 송산그린시티가 15만 명을 수용하도록 설계됐으나 현재 2만7,000여 명이 거주하는 단계에서도 출퇴근 시간대 간선도로가 정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 오진택 의원

경기도 양주 같은 출발지, 북양주IC 할인 양주IC는 1,300원

최수연 의원(건설교통위원회, 양주)이 9월 3일 제393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IC의 출퇴근 통행료 할인 사각지대를 제기했다. 같은 서양주IC에서 출발해도 북양주IC로 나가면 할인이 적용되지만 양주IC로 나가면 정상요금 1,300원을 그대로 내야 한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경기도에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와 한시적 지원 방안 검토를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 최수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