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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포-고양 철도 민원 문자, 의원에 하루 500통

김운남 경기도의원(고양, 기획재정위원회)이 9월 1일 경기도의회 제39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김포-고양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추미애 지사의 역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지사가 직접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경제성 보완 자료를 준비하며 예타 통과 이후 절차도 미리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하루 최대 500여 통의 문자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운남 의원 · 제393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9-01 · 발행 2026-09-12
자료사진: Vitzro2011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사업은 인천 서구에서 김포를 거쳐 고양까지 약 19.6㎞ 12개 정거장을 잇는 2조 원 규모 광역철도 사업으로, GTX-A와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과 연계된다.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공지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김포·고양 연장사업은 인천 독정역부터 김포를 거쳐 고양 일산까지 총연장 19.63㎞, 12개 정거장과 차량기지 1개소 규모이며, 2023년 7월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대상사업으로 최종 결정됐다.

지난 1월 예타 운용지침 개정으로 접경지역인 고양시의 철도사업도 비수도권 유형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9일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예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시·경기도·김포시·고양시 간 협력과 대응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도지사가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대광위에 사업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전달하고 인천·김포·고양시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TX-A 환승 수요,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의 개발·이용 수요, 김포-고양 간 철도망 부재 등을 뒷받침할 자료와 논리를 보완하고, 경기도의 재정 부담과 재원 분담 방안 등 예타 통과 이후 절차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최근 고양 지역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타 통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이 사업과 관련한 문자를 하루 최대 500여 통 받고 있다며, 시민이 보낸 문자 중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신속한 진행과 예산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2026-09-12 공식 통계 반영 업데이트 · 인용: 인천광역시(incheon.go.kr),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 공지

발언 의원

김운남 의원

김운남 의원

경기도의회 · 고양시제1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인천 서구에서 김포를 거쳐 고양까지 약 19.6㎞ 12개 정거장 2조 원 규모”
    뉴스핌 보도(2026.7.10)는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을 길이 19.63㎞, 정거장 12곳(차량기지 1곳 별도), 총사업비 약 2조830억 원으로 전한다. 발언의 19.6㎞·12개 정거장·2조 원대와 일치한다. 원 자료(기재부·국토부 공고)는 찾지 못해 언론 보도로만 대조했다.
  • 확인 불가“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KDI 예타 진행”
    김포신문과 아시아경제 보도(2026.9.21)는 이 사업이 2023년 7월 예타 대상에 선정되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조사 중이라고 전한다. 발언과 같은 내용이다. 기획재정부의 원 공고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 맥락 참고“지난 1월 예타 운용지침 개정으로 접경지역 고양시 철도사업도 비수도권 유형 평가”
    서울신문(2026.2.3)과 네이트뉴스 등은 기획재정부가 2026년 1월 26일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을 개정했다고 보도했다. 접경지역처럼 특수 여건이 있는 과밀억제권역 지역은 인구집중 유발 시설이 아닌 철도 등에서 '비수도권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고, 이 경우 기존 경제성(B/C)·정책성 평가에 지역균형발전 분석이 더해진다. 발언과 같은 내용이며, 개정 지침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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