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경기도 판교대장초 51개 학급 1,288명…급식실 4교대
경기도의회 김진명 의원은 9월 3일 제393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 절차, 서판교 지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판교대장 초·중통합학교 과밀 문제, 라스(RAS) 교육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2026년 현재 판교대장초등학교가 51개 학급, 학생 수 1,288명 규모로 늘어 초·중학생이 급식공간을 4교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각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진행 상황과 교통수요·기술검토, 서울시 노선 협의, 재원 조달 절차를 물으며 대장·운중·판교 등 서판교 지역에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신사역과 광화문 등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요청했다. 그는 "철도가 경기남부권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중장기대책이라면 광역버스는 주민들의 오늘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할 단기대책"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전후 청소년활동 변화 조사 여부와 31개 시군 간 격차 점검을 요청하고, 지난 3월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정책 토론회 실태조사에서 보수·고용안정 등 처우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김한규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제정된 청소년지도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2027년 1월 1일 시행되는 점을 들어 경기도에 청소년지도자 수당 지급 기준과 예산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감에게는 2021년 개교한 판교대장 초·중통합학교가 2026년 현재 51개 학급, 학생 수 1,288명 규모로 늘어 초·중학생이 급식공간을 4교대로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장지구와 낙생지구, 용인 고기리 등 주변 개발계획을 반영한 향후 5년, 10년 학생·학급 수 전망과 2028년 이후 판교대장중학교의 수용 가능 규모 시뮬레이션 실시 여부를 물으며, 장기적으로 초·중통합학교를 분리해 별도 중학교를 확보하는 방안을 성남시와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 라스(RAS) 교육의 지역별 인프라 연계 체계 구축과 교육격차 해소 대책, 성과지표 마련 계획,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