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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민원콜센터 전화 한 달 38,754건… AI 통합플랫폼 제안

김정희 의원(일산3동·대화동)은 8월 24일 제30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양시 AI 민원통합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시민이 담당 부서를 몰라도 AI가 민원 내용을 분석해 담당 부서와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화면을 직접 제작해 시연했다. 김 의원은 민경선 시장에게 생활민원 분야에서 AI 기반 통합처리를 시범 적용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의향이 있는지 질의했다.

김정희 의원 · 제307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8-24 · 발행 2026-09-10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올해 3월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원스톱 행정서비스 추진단'을 출범시켰으며, 5월에는 'AI 통합민원플랫폼' 구축방향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고양시가 공개한 약 4천 개 업무를 대조해 민원 내용을 분석하는 화면을 시연했다. 시연에서 "대화동 횡단보도와 불법 현수막과 불법주정차를 함께 신고하고 싶어요"라는 문장을 입력하자 불법 현수막은 일산서구청 건축과 광고물정비팀, 불법주정차는 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으로 각각 담당 부서와 전화번호가 안내됐다.

접수 후에는 민원 번호가 발급되고, 담당 공무원 화면에서는 AI가 추천한 키워드와 소관 부서·담당자가 표시되며 최종 결정은 공무원이 확인하는 구조로 시연됐다. 처리 결과는 민원 번호로 시민에게 공개되고,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른 사후관리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한 달간 민원콜센터로 걸려온 전화가 38,754건이라고 밝히고, 이 플랫폼 화면을 만드는 데 별도 개발용역비는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개인정보 보호, 보안, AI 정확성, 기존 행정정보시스템 연계, 공무원의 최종 확인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생활민원 몇 개 분야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민원 통합체계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과 업무분장 개선방안도 함께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발언 의원

김정희 의원

김정희 의원

경기 고양시의회 · 고양시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행안부 3월 AI국민비서 시범서비스·원스톱추진단, 5월 AI통합민원플랫폼 구체화”
    행정안전부는 2026년 3월 9일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개시했고 3월 30일 '원스톱 행정서비스 추진단'을 출범시켰으며, 5월 21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민간전문가 합동 워크숍을 통해 'AI통합민원플랫폼' 구축방향(정부24·국민신문고 연계 후 전 부처 확대)을 구체화했다.
    출처 3
  • 확인 불가“지난 6월 한 달 고양시민원콜센터 전화 38,754건”
    고양시 홈페이지·보도자료 등 공개된 통계에서 2026년 6월 민원콜센터 통화 건수(38,754건)를 확인할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의원이 부서 제출자료를 인용한 수치로, 대조할 공개 원자료가 없다.
  • 확인됨“민원처리법 제1조 목적·제26조 사후관리 규정 인용”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1조는 '민원의 공정하고 적법한 처리와 민원행정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권익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제26조(처리민원에 대한 사후관리)는 '행정기관의 장은 처리한 민원에 대하여 민원인의 만족 여부 및 개선사항 등을 조사하여 업무에 반영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발언 내용과 일치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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