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시흥시의회 5분자유발언

시흥 장곡역 사업비 633억→1,658억, 2.6배 증가

경기 시흥시의회 박소영 의원이 2026년 2월 2일 제33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시흥시 재정 현황을 밝혔다. 세입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2조 2,000억 원 안팎에 머문 반면 세출은 1조 1,000억 원에서 1조 9,000억 원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장곡역 사업비가 기본설계 633억 원에서 실시설계 1,170억 원, 향후 1,658억 원까지 늘어 2.6배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박소영 의원 · 제333회 제1본회의회의 2026-02-02 · 발행 2026-09-10
자료사진: Narubaru7 (CC BY 4.0, Wikimedia Commons)

박 의원은 세입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2조 2,000억 원 안팎에 머무는 동안 세출은 2017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9,000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잉여금은 2017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2,700억 원으로 8년 연속 줄었고, 순세계잉여금은 2017년 9,000억 원대에서 2024년 500억 원대로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흥시가 동 단위 예산 실링제와 국별 실링제를 실시해 생활 에스오시, 복지 예산, 기본 경비를 줄이는 한편 기반 시설과 철도 중심 투자는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은 2023년 계획과 2024년 계획을 비교하면 2024년 기준 약 4,000억 원 규모가 늘었고 2025~2027년으로 갈수록 증가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2024년 지방채 944억 원이 사업별 세부 내역 없이 총액 동의로 의회에 요청됐고, 2025년 지방채 959억 원 동의 이후 본예산 편성이 크게 바뀌었다며 장곡역은 180억 원 동의 후 250억 원으로 70억 원 증액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추가 의회 의결이나 사전 보고가 없었고, 매화역·장곡역·하중역의 공공 운영비는 현재 예산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종근당과 'KTR' 부지 매각대금은 사전 활용계획이나 정책적 검토 없이 추경에서 일반 세출로 흡수됐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산하 기관 인건비 증가와 출자·출연 기관 예산 집행에 대한 전면 재검토, 조직 슬림화를 요구하며 도시공사가 배곧 개발이익금으로 조성된 월곶역세권 부지에 대해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박소영 의원

박소영 의원

경기 시흥시의회 · 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2024년 세출 1조9,000억, 순세계잉여금 500억대로 무너짐
    시흥시 결산 공시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지출액은 1조9,269억2,800만 원, 순세계잉여금은 574억8,400만 원으로 의원 주장 수치(세출 약 1.9조, 순세계잉여금 500억대)와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2024년 944억, 2025년 959억 지방채 발행
    시흥시는 2024년 944억 원(자율발행한도 내, 원안 2,000억에서 축소), 2025년 959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했고 2026년 추가 862억 발행을 추진 중이라 보도됐다(3개년 합계 2,765억). 다만 시는 이를 '구조적 재정위기'가 아닌 투자·매각대금 유입 시점 차이에 따른 단기 자금 경색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의원의 '재정 악화' 해석과 시측 설명 사이에 온도 차가 있다.
  • 확인 불가장곡역 사업비 633억→1,170억→1,658억 증액
    장곡역 최초 협약 사업비가 633억 원(시 453억+LH 180억)이었다는 언론 보도는 있으나, 1,170억·1,658억으로의 증액 경위와 금액을 뒷받침하는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시흥시의 공식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관련 기사

시흥시 추경, 57개 사업 120억 감액… 지역화폐 할인 종료

시흥시의회 이상훈 의원이 2026년 8월 5일 제33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언급하며 총 57개 사업 약 120억 원 규모 감액을 지적했다. 지역화폐 특별 할인 종료와 소비 촉진 사업 중단, 소규모 점포 환경 개선 사업 축소가 포함됐다. 이 의원은 제3회 추경에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화폐 소비 촉진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경기 시흥시의회 · 이상훈 의원

남부권 인프라 54억6000만원 감액… 중북부는 12억6000만원

이옥비 시흥시의회 의원이 7월 21일 제337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남부권 사업 감액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예산 조정 과정에서 권역별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감액 사업의 정상화 로드맵 제시와 남부권 인프라 사업의 우선 반영, 균형 발전 원칙 준수를 촉구했다.

경기 시흥시의회 · 이옥비 의원

서울대병원 건립비 149억 중 75억만 반영

이봉관 의원은 24일 제335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지원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집행과 추진 상황을 지적했다. 병원 건립 지원 사업은 2026년도 계획된 시비 149억 원 중 75억 원만 본예산에 반영됐고 1차 추경에서도 추가 투입이 없었다고 밝혔다.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정왕3동 녹지대 체육시설, 배곧대교(바이오대교) 사업도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 시흥시의회 · 이봉관 의원

시흥시 공무원 인건비, 본예산에 8개월분만 편성

시흥시의회 이건섭 의원이 제33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2026년도 본예산에 기준 인건비 제도에 따른 공직자 인건비가 100% 반영되지 못하고 8개월분만 편성됐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추경에 반영하면 된다고 설명했으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도 인력 운영비는 끝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건섭 의원은 재정 운영 전반의 구조적 위기로 규정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 재검토와 추경 구조 개혁을 촉구했다.

경기 시흥시의회 · 이건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