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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 5분자유발언

시흥시 공무원 인건비, 본예산에 8개월분만 편성

시흥시의회 이건섭 의원이 제33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2026년도 본예산에 기준 인건비 제도에 따른 공직자 인건비가 100% 반영되지 못하고 8개월분만 편성됐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추경에 반영하면 된다고 설명했으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도 인력 운영비는 끝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건섭 의원은 재정 운영 전반의 구조적 위기로 규정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 재검토와 추경 구조 개혁을 촉구했다.

이건섭 의원 · 제335회 제1본회의회의 2026-04-14 · 발행 2026-09-10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이건섭 의원은 시흥시 재정자립도가 2021년 약 40.2%에서 2024년 34.07%로 하락했으며, 2024년 부채 비율은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안산선 광역철도 사업 분담금은 중장기적으로 수천억 원대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월판선 장곡역 사업비는 600억 원에서 1,500억 원대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설명했다. 시흥시는 약 2,000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했고 원리금 상환 부담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부지 매각 등 일회성 수입도 재정 공백을 메우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건섭 의원은 대규모 투자 사업의 전면 재검토와 구조 조정, 재정 영향 분석과 우선순위·규모·단계 조정을 포함한 종합 재정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4월 추경에서 인건비, 필수 경비, 법정 지출을 최우선 반영하고 선심성·전시성·중복 사업은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집행부의 모든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증하겠다고 밝혔으며, 이건섭 의원은 "시민의 혈세가 단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필요하다면 지방채, 투자 사업, 자산 매각 계획 전반을 시민과 함께 공개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건섭 의원은 집행부의 반성과 재정 정상화 대책 마련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발언 의원

이건섭 의원

이건섭 의원

경기 시흥시의회 · 나 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재정자립도 2021년 40.2%→2024년 34.07%로 하락
    지방재정365·e-나라지표에서 시흥시의 2024년 결산 기준 재정자립도 수치를 확인하지 못했다. 시의회 관련 자료에서는 2024년도 예산 기준 재정자립도가 38.49%로 나타나 의원이 제시한 34.07%와 차이가 있으나, 예산 기준인지 결산 기준인지 등 산출 기준이 달라 원 자료로 직접 대조하지 못했다.
  • 확인 불가2024년 부채비율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높은 수준
    중부일보 보도(경기도 31개 시·군 채무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시흥시 채무비율은 4.62%로, 부천시(9.99%)·양주시(8.60%)에 이어 경기도 내 3위권(평택 6.82%보다 낮음)이며, 2025년 6.24%로 오른 뒤에도 순위는 3~4위 수준으로 나타나 '두 번째로 높은 수준'과는 순위상 차이가 있다.
  • 확인 불가약 2,000억 원 규모 지방채 발행
    오마이뉴스·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시흥시는 2024년 944억 원, 2025년 959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발언 시점(2026년 4월) 기준 누계가 약 1,903억 원으로 '약 2,000억 원'과 부합하며, 이후 2026년에 862억 원이 추가 발행돼 3년 누계는 2,765억 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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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 · 김수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