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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청주 어린이집 3년새 117곳 휴폐지, 유휴공간 키즈카페 제안

청주시의회 홍순철 의원은 8월10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을 제안했다. 청주시 어린이집은 2026년 3월 기준 523개소로, 이 중 정원의 50%를 채우지 못한 곳이 353개소, 정원충족률 0%인 곳이 35개소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최근 3년간 휴·폐지된 어린이집이 117개소에 이른다며 이를 유휴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홍순철 의원 · 제회 제차 본회의회의 2026-08-10 · 발행 2026-09-07
자료사진: hyolee2  This photo was taken with Casio Exilim EX-Z330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홍 의원은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으로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줄고 있다며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실내 놀이공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사례로 부산시가 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공형 키즈카페를 조성했고, 서울시 양천구도 공원을 활용한 공공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 어린이집 휴·폐지 개소 수는 2023년 41개소, 2024년 40개소, 2025년 36개소로, 3년간 총 117개소가 휴·폐지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 같은 감소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구조 변화라며, 운영이 중단된 어린이집도 유휴공간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 의원은 첫째 공원, 유휴 공공시설, 휴·폐지 어린이집 등 유휴공간을 전반적으로 조사해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계획을 수립할 것, 둘째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놀이·돌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발전시킬 것, 셋째 공공형 실내놀이터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총괄부서와 담당부서를 명확히 할 것을 제안했다.

발언 의원

홍순철 의원

홍순철 의원

충북 청주시의회 · 청주시차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청주시 어린이집 523개소 중 정원 50% 미만 353개소, 0% 35개소”
    발언에서 '청주시 자료에 따르면'이라 밝힌 2026년 3월 기준 수치로, 청주시청 어린이집현황 페이지(아이사랑보육포털 연동)와 공공데이터포털·지표누리 등 공개 통계에서는 정원충족률 구간별(0%, 50% 미만) 집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의원실이 청주시에 개별 요청해 받은 자료로 추정되며 공개된 원자료를 찾지 못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어린이집 휴·폐지 2023~2025년 3년간 총 117개소”
    연도별 41·40·36개소(계 117개소)라는 수치를 뒷받침할 공개된 청주시 통계나 보도자료를 찾지 못했다. 지표누리·공공데이터포털의 전국·시도 단위 어린이집 통계는 있으나 청주시 단위 휴·폐지 연도별 집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1
  • 맥락 참고“부산시, 공원 내 유휴공간 활용해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부산시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부산시민공원 내 유휴 시설(구 뽀로로 도서관)을 활용해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 1호점을 개소해 시범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남구의 폐원 어린이집을 활용한 2호점을 준비 중이다. 다만 '공원 내 유휴공간'은 그중 1호점 사례이고 2호점은 폐원 어린이집 활용으로, 유휴공간 유형이 하나로 고정된 것은 아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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