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고양시 덕양구 분구 찬성 81.3%…재개는 또 보류

송규근 고양시의원은 16일 열린 제300회 고양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덕양구 분구 추진 재개를 촉구했다. 송 의원은 2023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1,214명 중 81.3%가 분구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양시는 2020년에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도 분구를 보류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송규근 의원 · 제300회 제1본회의회의 2026-01-16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송 의원에 따르면 덕양구 분구는 2019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 분구 종합추진계획과 최종 검토안이 수립됐고, 같은 해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도 열렸다. 제8대 고양시의회에는 덕양구 분구 의견청취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고양시는 2020년 10월 14일 코로나19 상황과 의견수렴 보완을 이유로 분구를 잠정 보류했고, 2023년 전 동을 순회하며 공론장·설문조사·스티커 투표를 다시 진행했다.

이 설문에는 1,214명이 참여했고 81.3%가 분구에 찬성했다. 이후 덕양구 분구는 2024년과 2025년에도 다시 보류됐다. 송 의원은 원신동 신원마을이 삼송지구와 동일 생활권 편입을 요구하고 있고, 화전·대덕·행신 지역은 창릉지구와의 행정 연계를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행정의 유보는 결코 중립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 집행부에 주민자치과를 중심으로 분구 추진 절차를 즉시 재개하고 공식 로드맵을 제시할 것, 기존 연구용역·설문·공론화 결과를 분구 결정의 공식 근거로 활용할 것, 분구 완료 전이라도 덕양구 전 동에 대한 행정 인력·예산·시설 확충을 병행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발언 의원

송규근 의원

송규근 의원

경기 고양시의회 · (효자동,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2019년 타당성조사, 2020년 분구 종합추진계획·최종검토안 수립
    고양신문(2020.6.5) 보도에 따르면 2019년 타당성조사 용역과 2019년 9월 시민 3,900명 설문에 이어, 2020년 2월 직능단체 설문·5월 15일 주민설명회를 거쳐 2020년 6월 말 분구계획을 확정해 경기도·행안부에 제출할 예정이었다고 나와 발언 내용과 흐름이 일치한다. 다만 원 출처가 지자체 공시 자료가 아닌 언론 보도라 판정은 참고 수준에 그친다.
  • 확인 불가2020년 10월 14일 고양시가 분구 잠정 보류를 공식화
    2020년 중 이재준 시장의 동서 분구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되며 덕양구 분구가 보류된 사실은 여러 자료로 확인되나, '2020년 10월 14일'이라는 특정 일자를 뒷받침하는 지자체 공시나 독립 언론 보도는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2023년 설문 1,214명 참여, 81.3% 분구 찬성
    중부일보(2023.10.22) 보도는 2023년 2~8월 덕양구 전 동 주민간담회 결과 "분구 필요성에 구민 81% 이상 동의"했다고 전해 81.3%라는 발언 수치와 부합한다. 다만 참여자 1,214명이라는 세부 수치는 지자체 공식 자료로 별도 확인되지 않았고, 원 출처가 언론 보도라 판정은 참고 수준에 머문다.

관련 기사

고양 삼송2동 분동 4년째 부지 없어…행신4동은 2026년 준공

고양시의회 송규근 의원은 5월 7일 제302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민선 8기 시정 관련 현안 10건을 이동환 시장과 관계 실국장에게 질의했다. 정책 추진실적에 관한 사항은 이동환 시장에게,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사항은 소관 실국장에게 각각 구분해 질문했다.

경기 고양시의회 · 송규근 의원

복지재단 5년 158억… 자율집행 가능 복지예산은 11%

고양시의회는 2026년 3월 25일 제302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송규근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조례안 부결을 촉구했다. 해당 조례안은 2025년 3월과 10월 두 차례 본회의에서 부결된 바 있다.

경기 고양시의회 · 송규근 의원

고양시 재정자주도 52%인데, 교육청 분담률은 5대5·6대4 일괄 통보

고양시의회 송규근 의원이 제302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재원분담 불공정 구조 개선 및 책임행정 이행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이 결의안은 송 의원과 공소자 위원장, 김수진 부위원장이 공동발의하고 조현숙 의원 등 총 21명의 찬성으로 지난 2월 25일 발의됐다. 송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환경개선, 통학버스, 생존수영 등 사업에서 5대5 또는 6대4의 고정 분담 비율을 협의 없이 기초지자체에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의회 · 송규근 의원

민원콜센터 전화 한 달 38,754건… AI 통합플랫폼 제안

김정희 의원(일산3동·대화동)은 8월 24일 제30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양시 AI 민원통합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시민이 담당 부서를 몰라도 AI가 민원 내용을 분석해 담당 부서와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화면을 직접 제작해 시연했다. 김 의원은 민경선 시장에게 생활민원 분야에서 AI 기반 통합처리를 시범 적용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의향이 있는지 질의했다.

경기 고양시의회 · 김정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