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고양 삼송2동 분동 4년째 부지 없어…행신4동은 2026년 준공
고양시의회 송규근 의원은 5월 7일 제302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민선 8기 시정 관련 현안 10건을 이동환 시장과 관계 실국장에게 질의했다. 정책 추진실적에 관한 사항은 이동환 시장에게,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사항은 소관 실국장에게 각각 구분해 질문했다.

송 의원은 삼송동 336번지 일원 약 1만 3,069㎡ 규모의 문화시설 부지에 대해 2021년 시비 310억 원을 투입해 LH로부터 매입했으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은 총사업비 약 3,200억 원 규모이며, 사업시행자 LH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송2동은 2022년 1월 분동 이후 4년이 지났지만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확보하지 못했으며, 비슷한 시기 분동한 행신4동과 중산2동은 이미 부지를 확보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청사를 신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은 2012년 제6대 의회 때부터 제기돼 왔으며, 2019년 2월 입주한 향동지구 약 2만 명이 현재까지 철도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향동역 사업은 총사업비 500억 원 미만을 전제로 국가철도공단에 기본설계를 요청한 상태다. 덕양구는 인구가 50만 명에 육박하며, 창릉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는 2029년경에는 60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총 17개 사업, 총사업비 약 2조 2,500억 원 규모의 창릉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과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된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관계 부처 협의 및 심의 일정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