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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전북 14개 시군 중 장애인가족센터 단 3곳뿐

임종명 의원(남원시 제2선거구)이 1월 25일 제424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북의 광역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전북과 강원에만 광역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없다고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 중 지원센터가 있는 곳은 3곳에 그친다고 말했다.

임종명 의원 · 제424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1-25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임 의원은 도내 등록 장애인이 약 12만 8000명이며, 그 가족은 최소 40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은 20년 전보다 65% 증가한 1만 4000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의 고령화 속도가 비장애인의 3배라고 언급했다.

임 의원은 장애인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휴식 지원, 돌봄 부담 완화 체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왜 우리 전북의 장애인가족들만이 끝이 보이지 않는 양육의 고통과 고립 속에 내던져져야 하는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조속한 설립과 도내 14개 시군 전체에 지원센터를 확충할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임종명 의원

임종명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남원시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도내 약 12만 8000명의 등록 장애인”
    KOSIS 등록장애인수(시도/시/군/구) 통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등록장애인은 2024년 128,993명, 2025년 127,760명으로 '약 12만 8000명'과 일치한다.
    출처 1
  • 맥락 참고“광역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없는 곳은 전북과 강원 단 두 곳”
    국립특수교육원 온맘(장애자녀 부모지원 종합시스템)의 광역장애인가족지원센터 목록에는 경기·충북·충남·대구·광주·경남 등이 확인되고 전북·강원은 목록에 없어 주장과 부합하나, 전체 17개 시도 설치 여부를 일괄 공시하는 보건복지부 자료로는 교차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도내 14개 시군 중 단 세 곳에만 센터”
    전북 시군 단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 현황을 공시한 보건복지부·전북도 공식 자료를 찾지 못해 '3곳' 수치를 대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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