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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충남, 정부 통합 지원금 연 5조원…요구액 8조 8000억원 절반

이해선 충남도의원은 1월 26일 제363회 충청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지역 건설경기 대응과 충남·대전 행정통합 재정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공공발주 적격심사 기준 강화와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화를 지사와 교육감에게 요청했다. 정부가 제시한 행정통합 재정지원 규모가 충남·대전이 요구한 금액의 절반이라고 지적했다.

이해선 의원 · 제363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1-26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Yoo Chung (CC BY-SA 2.5, Wikimedia Commons)

이해선 의원은 민간 발주 급감으로 중소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일감 부족을 겪고 있다며 공공 부문의 조기 발주를 요청했다. 일반용역과 공사 발주 전반에 적용되는 적격심사 기준을 인천광역시나 경기도 수준으로 강화하고, 일정 규모 이상 공공 용역·건설사업에 지역 업체와의 공동도급을 필수 요건으로 의무화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 업체 참여 평가 항목을 신인도나 수행 실적 등 다른 항목으로 상쇄할 수 없도록 지침을 개정하고, 참여 비율 최소 기준과 가점 체계 개선도 요청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제시한 재정 지원이 1년간 5조 원씩 최대 4년간 20조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충남·대전이 요구한 연간 8조 8000억 원의 절반에 불과하며 4년만 지원된다고 지적했다. 재정 지원이 세제 개편 등을 통해 항구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예타 면제, 농지전용권, 국가산단 지정권 등 당초 요구했던 권한이 통합안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무늬만 행정통합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이해선 의원

충청남도의회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행정통합 인센티브 재정지원 1년 5조원씩 최대 4년 20조원”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은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행정통합 교부세·지원금 신설)을 담고 있어 발언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2
  • 확인 불가“양도세·법인세·부가세 조정으로 연간 8조 8000억 원 요구”
    국민의힘 측이 설계한 대전·충남 통합안은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5%를 지방에 항구 이양해 연간 약 8조8000억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정부 발표안(연 5조원)과의 차액이 논란이 됐다는 보도로 확인된다.
  • 확인됨“충남·대전, 2024년 11월 행정통합 선언”
    대전시·충청남도는 2024년 11월 21일 구 충청남도청사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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