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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경제자유구역 면적 1,594만평→293만평, 신청은 3년째 제자리

김학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송포동·덕이동·가좌동)이 제301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양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을 지적했다. 고양시는 2022년 11월 경기청 추가 지정 용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산업부에 공식 신청 보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후보지로 선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지정이 최종 확정됐고, 인천 강화 남단은 신청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김학영 의원 · 제301회 제1본회의회의 2026-02-23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Eungi731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안산사이언스밸리가 2025년 7월 31일 산업부 평가단으로부터 '지정 적합' 판정을 받고 9월 22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으며, 인천 강화 남단은 12월 15일 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을 공식 보고했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수원·파주·의정부가 후발주자로 언급됐다. 영상 자료로 소개된 담당 부서 발언에는 "그때그때 VIP한테 보고를 해 나가면서 했기 때문에 산자부도 저희를 갖다가 용인하고 선택을 해 주지 않겠습니까?"라는 내용이 있었다.

김 의원은 외투기업 입주 수요가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제5조제2호에 따른 필수 요건이며 산업부 평가항목의 2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50% 확보 기준은 명문화된 규정은 아니지만 산업부 1·2·3차 사전자문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됐다고 밝혔다. 3차 사전자문 이후 4개월 만에 외국기업 입주 수요 확보율이 51%로 발표됐으며, 지방자치법 제48조에 따라 근거자료를 요구했으나 부서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계획면적은 2022년 7월 1,594만 평에서 2022년 10월 807만 평, 2024년 1월 940만 평에서 532만 평으로, 2025년 12월에는 하나의 통합 지구 293만 평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시·군 수요조사에서 두 차례 모두 신청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이며, 임기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과 시장의 시의회와의 현안 공유를 요청했다.

발언 의원

김학영 의원

김학영 의원

경기 고양시의회 · 파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안산사이언스밸리, 9월22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최종 확정
    경기경제자유구역청(GGFEZ) 보도자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9월22일 제14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1.66㎢)를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추가 지정하는 안을 의결했고, 2026년 1월15일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다만 '2025년 7월31일 평가단 지정적합 판정' 세부 일자는 별도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1
  • 확인됨인천 강화 남단, 12월15일 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 공식 보고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보도자료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12월15일 제14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강화남단지구(6.32㎢) 신규 지정 신청(안) 보고를 접수·의결했다.
    출처 1
  • 맥락 참고고양 계획면적 1594만평→807만평→532만평→293만평
    경인일보·중부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선8기 고양 경제자유구역 계획면적은 52.6㎢(약1591만평)→26.6㎢(약805만평)→17.5㎢(약529만평)→9.69㎢(약293만평)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발언 속 수치와 대체로 부합하나, 고양시·경기도의 공식 문서(보도자료·고시)로는 연도별 수치가 확인되지 않아 언론 보도에 근거한 참고 판정이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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