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금산·서천 인구 5만 미만…도의원 정수 1명 위기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3월 24일 제365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현황과 입장을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통과한 대안에 약 9조 원의 추가 재원을 위한 항구적 재정 이양과 자치 권한 부여가 명문화되지 않아 통합 추진에 찬성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금산군과 서천군 인구가 5만 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도의원 정수가 최소 1명으로 축소될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홍 의장은 통합 특별법안 대안에 일부 지원 사항이 '해야 한다'가 아닌 '할 수 있다'는 재량 조항으로 담겨 있다고 지적했다. 6월 지방선거 일정에 맞춘 통합은 어려워졌지만 통합의 반대나 포기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3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구 획정의 조속한 처리와 함께 광역의원 최소 정수 2명의 기준 인구를 현행 5만 명에서 4만 명으로 하향 조정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인구 5만 미만인 6개 군이 도의원 정수 2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5만 석 규모의 돔구장 건립을 도의회가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돔구장은 1만 6000석에서 최대 3만 5000석 규모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해 65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4월 25일부터 30일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