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특화시장 수백억 공사, 부도업체 선정 뒤 수개월째 지연

전익현 의원(서천)은 4월 8일 열린 충청남도의회 제36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천특화시장 공사 지연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으며 그 피해를 상인들이 떠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충남도에 지연 원인과 향후 일정을 상인과 군민에게 공개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전익현 의원 · 제365회 제1본회의회의 2026-04-08 · 발행 2026-08-23

전 의원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은 2024년 1월 화재로 전소된 뒤 복구가 추진되던 중 시공사가 부도를 맞아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전 의원은 수백억 원 규모의 사업에 부도 위기의 업체가 선정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업체의 재무건전성과 공사 수행 능력에 대한 검증이 더 엄격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공사 부도 이후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개월의 시간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언제, 어떻게, 책임 있게 시장을 다시 세울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충남도에 공사 지연의 원인과 현재 진행 상황, 향후 추진 일정을 상인과 군민에게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할 것과, 임시 시장 운영 여건 개선·경영 부담 완화·매출 회복 지원·금융과 행정 지원 등 상인 피해를 최소화할 실질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대형 공공사업 전반의 사업자 선정, 공정 관리, 위기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발언 의원

전익현 의원

전익현 의원

충청남도의회 · 서천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24년 1월 큰 화재로 시장이 전소
    서울경제(2024.1.23)에 따르면 2024년 1월 22일 밤 11시경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장 건물 다수 점포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화재 발생 시점과 대규모 피해 사실은 부합하나, 정확한 소실 점포 수·비율은 이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1
  • 맥락 참고부도 위기의 업체가 선정, 시공사 부도로 공사 지연
    아주경제(2026.2.24, 2026.7.2) 보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시공사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며 공사가 수개월째 중단됐고, 서천군·충남개발공사가 시공사 교체 절차를 진행 중이다. '부도'는 법적으로는 법정관리(회생절차)에 해당하며, 착공 후 공사가 장기간 지연된 사실 자체는 부합한다.
    출처 2
  • 확인 불가수백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
    지역 언론들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총사업비를 약 418억 8천만 원(턴키 공사비 약 330억 원)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서천군·충남개발공사의 원자료(보도자료·공시)나 검증 대상 언론 목록에 속한 매체의 보도로는 확인하지 못했다.

관련 기사

충청남도 인권교육 196회→56회, 예산 57.1% 줄어

충청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은 9월 3일 제371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청남도 인권행정 체계와 경계선 지능인 생애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질의했다. 정 의원은 인권센터의 조직적 위상, 조사·구제 업무의 독립성, 인권교육 예산 축소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박수현 지사와 이병도 교육감에게 개선 의지를 물었다.

충청남도의회 · 정병인 의원

충남 8건 1조1609억 통과 속 천안·아산 우회도로 탈락

정근수 의원은 9월 3일 충남도의회 제371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이후 국도 21호선과 천안 남부대로의 교통체증 대책을 박수현 지사에게 물었다. 정 의원은 도로가 다음 국가계획에 반영되더라도 설계·보상·공사를 거쳐 개통까지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전까지 시행할 중단기 교통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의회 · 정근수 의원

재정부족 1조304억원 속 정원은 56명 증원

충남도의회 윤재은 의원이 9월 3일 제371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충효예기획관 신설 절차와 청년정책 예산을 짚었다. 윤 의원은 8월 10일 시행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에 따라 신설된 충효예기획관의 설치 절차와 법적 성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2026년 청년정책 예산 중 일자리·주거 분야가 전년보다 줄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충청남도의회 · 윤재은 의원

태안 안면도 투자협약 다섯 번째… 착공은 아직

최경환 충남도의원은 9월 3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71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의 정상화 시점을 도지사에게 물었다. 안면도 관광지는 1991년 지정된 뒤 2000년·2009년·2016년·2019년·2022년 다섯 차례 투자협약이 체결됐으나 앞선 네 차례는 모두 해제됐다. 현재 사업자인 온더웨스트는 2022년 협약을 맺고 2030년까지 2조 2543억 원 투자를 계획했지만 아직 착공하지 못했다.

충청남도의회 · 최경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