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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특화시장 수백억 공사, 부도업체 선정 뒤 수개월째 지연

전익현 의원(서천)은 4월 8일 열린 충청남도의회 제36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천특화시장 공사 지연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으며 그 피해를 상인들이 떠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충남도에 지연 원인과 향후 일정을 상인과 군민에게 공개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전익현 의원 · 제365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4-08 · 발행 2026-08-23

전 의원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은 2024년 1월 화재로 전소된 뒤 복구가 추진되던 중 시공사가 부도를 맞아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전 의원은 수백억 원 규모의 사업에 부도 위기의 업체가 선정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업체의 재무건전성과 공사 수행 능력에 대한 검증이 더 엄격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공사 부도 이후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개월의 시간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언제, 어떻게, 책임 있게 시장을 다시 세울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충남도에 공사 지연의 원인과 현재 진행 상황, 향후 추진 일정을 상인과 군민에게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할 것과, 임시 시장 운영 여건 개선·경영 부담 완화·매출 회복 지원·금융과 행정 지원 등 상인 피해를 최소화할 실질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대형 공공사업 전반의 사업자 선정, 공정 관리, 위기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발언 의원

전익현 의원

전익현 의원

충청남도의회 · 서천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24년 1월 큰 화재로 시장이 전소”
    서울경제(2024.1.23)에 따르면 2024년 1월 22일 밤 11시경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장 건물 다수 점포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화재 발생 시점과 대규모 피해 사실은 부합하나, 정확한 소실 점포 수·비율은 이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1
  • 맥락 참고“부도 위기의 업체가 선정, 시공사 부도로 공사 지연”
    아주경제(2026.2.24, 2026.7.2) 보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시공사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며 공사가 수개월째 중단됐고, 서천군·충남개발공사가 시공사 교체 절차를 진행 중이다. '부도'는 법적으로는 법정관리(회생절차)에 해당하며, 착공 후 공사가 장기간 지연된 사실 자체는 부합한다.
    출처 2
  • 확인 불가“수백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
    지역 언론들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총사업비를 약 418억 8천만 원(턴키 공사비 약 330억 원)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서천군·충남개발공사의 원자료(보도자료·공시)나 검증 대상 언론 목록에 속한 매체의 보도로는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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