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남구 방림근린공원 3차 사업비 "약 10억원 추산"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3월 24일 제31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 현황을 짚고 3차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제언을 했다. 방림근린공원은 2018년부터 방림동 산 25의 2번지 일원 5만 6079㎡에 조성이 시작됐다. 박 의원은 3차 조성사업에 약 1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추산하며 광주시와의 협력, 주민 의견 수렴, 유니버셜 디자인 반영을 제안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사유지 42975㎡를 매입하며 시작됐다. 2023년에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면적 4960㎡에 사업비 4억 6000만 원을 들여 1차 사업이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면적 8400㎡에 4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작지 복원, 수목 식재, 보행로 정비 등 2차 사업이 진행됐다.
박 의원은 진입로 문제 해결을 위해 데크계단 20m가량이 설치되고 산책로가 조성되는 등 남구청이 노력해왔다고 밝히면서도, 현재 조성률은 방림근린공원 전체면적에 비하면 극히 일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3차 마지막 조성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세 가지를 제언했다. 첫째 방림근린공원이 시 지정공원인 만큼 약 10억 원으로 여겨지는 3차 사업 예산 마련을 위해 광주시와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둘째 사업 지체를 막기 위한 사전 주민 의견 수렴 강화를, 셋째 산책로 폭 확대·단차 제거·점자안내판 설치 등 유니버셜 디자인 반영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