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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인구 20만 붕괴 눈앞…1년 새 7,307명 감소

목포시의회 제403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수경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목포시 인구 감소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2026년 2월 기준 목포시 인구가 20만 1,025명으로 1년 전보다 7,307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정책과 주거정책의 접근 방식 전환을 목포시에 요구했다.

박수경 의원 · 제403회 제2본회의회의 2026-03-10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LandAndTree  This photo was taken with Canon EOS R50 (CC BY 4.0, Wikimedia Commons)

박수경 의원(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2026년 2월 기준 목포시 인구가 20만 1,025명이라고 밝혔다. 1년 전인 20만 8,332명과 비교하면 7,307명이 줄었으며, 매달 600명 이상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이 줄고 학교가 통폐합되며 도심 상가가 비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청년이 머물 일자리 부족과 주거·생활비 부담 증가, 교육·문화·교통 경쟁력 약화를 언급했다.

이에 일회성 장려금이 아닌 정착 가능한 일자리와 양육 환경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산업과 교육, 취업과 창업이 연결되는 목포만의 성장 모델 구축과 함께, 민간기업 및 국가산단 유치를 취업 제도와 연계해 체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거정책에 대해서는 공급 확대에 머물지 않고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주거·보육·돌봄·교육·교통이 연결된 정주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중장년·노년이 함께 살아가는 세대 균형의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부가 'AI 강국 도약'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국정목표로 제시하며 RE100 산업단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자립형 신도시를 중심으로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목포시가 이를 도시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발언 의원

박수경 의원

박수경 의원

전남 목포시의회 ·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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