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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인구 3만 4,000여명 늘어도 광역철도 계획엔 빠져

김기상 의원은 3월 25일 제322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3호선 송파하남선의 강동구 경유, 올림픽파크포레온 공시가격 산정, 신설 경로당 운영비, 둔촌동역 인근 통학로 신호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 2,000세대 입주가 마무리된 상태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둔촌동과 성내동이다.

김기상 의원 · 제322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3-25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LERK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이 강동구를 경유하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며, 송파구의 경우 오륜역 신설로 하남까지 연결되고 위례신사선도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구에는 3만 4,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됐지만 광역철도 계획에서는 소외돼 있으며, 기존 5호선과 9호선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3호선이 둔촌동역 또는 둔촌오륜역을 경유하도록 국토부와 서울시에 구민들의 의지를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시가격 산정과 관련해서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후 처음 매겨지는 기준인 만큼 구민 관심이 크다며, 세 부담이 갑작스럽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산정 과정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국토부와 협의해 적정 가격이 도출되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로당 관련해서는 1, 2, 4단지에 개소한 경로당의 평균 회원 수가 약 130여명에 달하지만 현재 운영비 지원이 이러한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 지원금 개선과 냉·난방비 지원 검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둔촌동역에서 한산초·중학교로 이어지는 풍성로는 500미터가 안 되는 구간에 신호등이 6개 설치돼 있어 차량 정체와 아이들의 신호 대기가 반복되고 있다며, 동시 신호 도입과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했다.

발언 의원

김기상 의원

김기상 의원

서울 강동구의회 · 강동구사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1만 2,000 세대의 입주가 마무리된 올림픽파크포레온”
    강동구청 재건축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85개동, 총 12,032세대(올림픽파크포레온)로 재건축되었으며, 2024년 11월 입주가 시작돼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 입주가 마무리됐다.
    출처 1
  • 확인됨“송파하남선 오륜역 신설로 하남까지 연결, 강동구는 노선서 소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25년 7월 22일 승인한 '송파하남선(서울3호선 연장)' 기본계획상 정거장은 송파구 방이동 1곳(오륜권역)과 하남 감일·교산지구 5곳 등 총 6곳으로, 강동구를 경유하는 정거장은 포함되지 않아 발언 내용과 일치한다.
    출처 1
  • 맥락 참고“3만 4,000여명이라는 거대 인구가 유입”
    KOSIS 국내인구이동통계(순이동인구, 시군구)를 보면 강동구는 2023년까지 순유출(-780명)이었다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시작된 2024년 순유입 17,686명, 2025년 순유입 21,692명으로 급증해 두 해 합산 약 3만 9천여명 규모다. 발언의 '3만4천여명'은 특정 시점 기준 세대수(12,032세대)×평균 가구원수 추정치로 보이며, 공식 이동통계 기준으로는 연도 구분에 따라 1.8만~3.9만명 사이로 다르게 잡혀 정확한 대조가 어렵지만 대규모 인구 유입이라는 논지 자체는 통계로 뒷받침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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