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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양평 상수도 보급률 81%…요금은 경기도 평균 두 배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양평)이 제388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양평 지역 상수도 도비 보조율 조정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강하IC 설치를 요구했다. 2023년 기준 양평의 상수도 보급률은 81%로 경기도 평균 98%보다 낮고, 요금은 도내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산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국회에서 삭감됐다고 설명했다.

이혜원 의원 · 제388회 제3본회의회의 2026-02-05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이혜원 의원은 2023년 경기도 평균 상수도 보급률이 98%인 반면 양평은 81%로 도내 최저라고 밝혔다. 요금은 가정용 세제곱미터당 980원, 영업용 2,032원으로 경기도 평균의 두 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상수도 관련 사업의 도비·시군비 분담 구조는 도비 30%, 시군비 70%이며, 이 의원은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3조가 상하수도 분야 도비 보조율을 최대 50%까지 상향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양평과 같은 급수취약지에는 도비 50%, 시군비 50% 분담 비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강하IC가 포함된 노선은 기존안보다 하루 평균 6,000대 이상의 추가 교통량을 수용할 수 있고 국도 6호선 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예산은 2024년 국토교통부가 123억 원을 편성했으나 61억 원이 감액돼 미집행됐고, 2025년에는 62억 원이 정부안에 편성됐으나 전액 삭감됐으며, 2026년에는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설계 예산이라도 즉시 반영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발언 서두에는 최근 유명을 달리한 경기도의회 공무원과 양평군 공무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공무원 수사·감찰 과정의 법률적·심리적 지원 체계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언 의원

이혜원 의원

이혜원 의원

경기도의회 · 양평군 제2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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