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백석동 소각장 용역비 5억6천만원, 입지선정은 돌연 중단
신인선 고양시의회 의원은 21일 제306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백석·마두동 현안 네 가지를 제시했다. 백석동 소각장(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내구연한이 2030년으로 4년 남았으며, 5억6000만원을 들인 타당성 용역에도 입지선정 절차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1기 신도시 재건축, 백석동 업무빌딩 공실 해소, 시민참여 확대도 함께 요구했다.

신 의원은 강촌마을·백송마을·흰돌마을·정발마을 통합 재건축과 관련해 민선 8기 4년간 추진이 지연됐다며, 민선 9기 집행부에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건물을 포함한 원스톱 행정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백석동 소각장(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내구연한이 2030년으로 4년이 남았으며, 민선 8기에 5억6000만원을 들여 타당성 용역을 진행했지만 입지선정 절차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파주시와 추진하던 광역 소각장 사업도 교착 상태라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소각장은 마두·백석동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입니다"라고 말했다. 백석동 업무빌딩은 이동환 전 시장의 시청 이전 방침 이후 2년 이상 비어 있다며, 경기도와 협의한 벤처기업 유치와 항공대 산학융합센터 유치 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흰돌' 자산을 활용해 주민과 사회적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모델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이 네 가지 현안을 관통하는 원칙으로 시민참여를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