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5분자유발언

세종시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인구 3개월 연속 감소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이 3월 23일 제104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상가 공실 문제와 인구 감소를 지적했다. 세종시 인구는 2025년 12월 530명, 2026년 1월 488명, 2월 237명이 각각 줄어 최근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김 의원은 상설 통합 거버넌스 구축, 공실 상가 용도 전환, 행정수도 제도적 기반 강화 등 세 가지 대안을 제안했다.

김효숙 의원 · 제104회 제3차 본회의회의 2026-03-23 · 발행 2026-08-11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김효숙 의원은 2022년 10월 제4대 의회 첫 5분발언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인구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상가 공실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전국 1위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2030년까지 인구 50만 명을 목표로 했으나 수년째 39만 명대에 머물러 있으며, 2025년 12월 530명, 2026년 1월 488명, 2월 237명 등 최근 3개월간 인구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2023년 3월 시정질문을 시작으로 행복청, LH, 세종시 간 구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지적해 왔다며 세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건설과 운영이 분리된 현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행복청, 세종시의 협력 체계를 상설화해야 한다며, 지난 2월 25일 3년 만에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시 지원위원회 대면 회의가 열린 점을 언급했다. 둘째,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공간 용도 전환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제안하며, 세종시가 지난 1월 8일 혁신 창업도시 도약을 선언하고 나성동 공실 상가를 활용한 AI 융합 창업보육센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점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비어 있는 상가는 세종의 자족 기능을 갉아 먹는 암세포와 같다"고 말했다.

셋째, 행정수도로서의 제도적 기반을 위해 세종시법 전부개정과 보통교부세 체계 현실화를 통해 정부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책임을 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김효숙 의원

김효숙 의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제17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세종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2025년 1분기 기준) 세종 중대형 상가 공실률 25.2%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음(전국 평균 13.8%). 직전 2024년 4분기에도 25.7%로 전국 1위를 기록해 발언 시점(2026년 3월) 기준으로도 최근 수개 분기 연속 1위 추세와 일치.
    출처 1
  • 맥락 참고“2030년까지 50만 명 목표했던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상 원래 목표는 '2030년 동지역 인구 50만 명(읍면지역 30만 명 포함 총 80만 명)'이었던 것은 맞으나, 행복청은 2022년 이 목표연도를 2040년(인구 81만 4천 명)으로 수정했다. 즉 현재 정부의 공식 목표연도는 2030년이 아니라 2040년으로 이미 조정된 상태다.
    출처 1
  • 확인 불가“2025.12 -530명, 2026.1 -488명, 2월 -237명 인구감소”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jumin.mois.go.kr)는 월별 시군구 인구수를 조회 기능으로만 제공해 과거월(2025년 12월~2026년 2월) 수치를 자동 조회로 확인하지 못했다. KOSIS 등에서도 해당 세 달의 세종 전월대비 증감치를 직접 확인하지 못해 수치 자체를 대조할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출처 1

관련 기사

세종 청소년 도박 위험군 비율 4.8%→6.4%

강해정 의원이 9월 29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0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시와 교육청의 대응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선별 검사에서 위험군 비율이 2024년 4.8%에서 2025년 6.4%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전수 실태조사 등 다섯 가지 대응책을 제안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강해정 의원

외부청사 임차료 누적 46억 6000만원, 제2청사는 10년 넘게 검토

세종시의회 정연희 의원은 29일 제10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조치원 제2청사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조치원 제2청사는 2014년 시장 공약으로 제시된 이후 10년이 넘도록 계획과 검토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현재 4개 외부 임차 청사에 15개 부서, 354명이 분산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정연희 의원

세종 진로탐험대 1000억대, 비교자료 '해당 사항 없음'

유인호 의원이 9월 29일 제10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세종시교육청의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이 사업은 매년 중학교 3학년 약 5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감 임기 내 교육청 부담액은 약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유 의원은 기존 진로교육 사업과의 비교 검토 자료를 요구한 결과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이 중복성·차별성·연계성, 비용 대비 교육 효과 두 항목 모두 "해당 사항 없음"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유인호 의원

세종 보도 달리는 오토바이 단속 2970건→4387건

세종시의회 제109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창연 의원(반곡동)이 9월 29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륜자동차의 보도 통행 문제를 지적했다. 세종경찰서의 이륜자동차 단속 건수는 2022년 2970건, 2023년 3773건, 2024년 4387건으로 매년 늘었다. 김 의원은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 단속 정례화, 정차 공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김창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