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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대전 교권침해 35건→175건, 새 조직에 5년 60억

최지연 의원이 7월 24일 대전광역시의회 제297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교권신장담당관 신설 추진에 대해 질의했다. 대전의 교육활동 침해 심의건수는 2020년 35건에서 지난해 175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이미 158건이 심의됐다. 최 의원은 기존 지원체계에 대한 평가 없이 조직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지연 의원 · 제297회 제4본회의회의 2026-07-24 · 발행 2026-08-09
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최지연 의원은 오석진 교육감에게 기존 지원체계로 해결하지 못한 구체적 한계, 별도 기구 신설이 필요한 이유, 새 조직 신설로 현장 교사가 체감할 변화 등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 대전에는 전국에서 유일한 에듀힐링센터 및 교육활동보호센터가 있어 심리상담, 법률지원 등 교육활동 보호체계가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 제297회 임시회에서 에듀힐링센터와의 기능중복 문제, 5년간 약 60억 원에 달하는 예산 투입의 타당성, 기존 조직을 활용하는 방안을 질의했고, 당시 교육청은 "충분한 의견수렴과 숙의과정을 거쳐 최적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며칠 후 받은 업무보고에는 다시 조직 신설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조직 신설이 교육감의 공약과 연결돼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최 의원은 교육감에게 기존 지원체계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 데이터로 먼저 평가할 것, 기구 신설이 왜 필수적인지 시민과 의회에 설명할 것, 평가와 설명이 완성될 때까지 행정기구설치조례 시행규칙 개정 추진일정을 전면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발언 영상

의회 사이트에서 발언 영상 보기

발언 의원

최지연 의원

최지연 의원

대전광역시의회 · 서구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교육활동 침해 심의건수 2020년 35건→지난해 175건, 다섯 배 급증
    대전시교육청 자료 기준 2020년 35건은 정확히 일치하며(대전일보, 대전시교육청 발표), 이후 2021년 66건, 2022년 70건, 2023년 151건으로 지속 급증 추세도 확인된다. 다만 2025년(지난해) 175건이라는 구체적 최신 수치와 2026년(올해) 158건은 대전시교육청의 공개 자료로 별도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1
  • 확인 불가전국에서 유일한 에듀힐링센터 및 교육활동보호센터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가 교원 심리상담·법률지원 등을 통합 운영하는 것은 보도로 확인되나, 이 체계가 '전국 유일'임을 뒷받침하는 교육부나 타 시도교육청 비교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교권신장담당관 신설에 5년간 약 60억 원 예산 투입
    5년간 60억 원 규모라는 수치는 여러 보도에서 반복되지만, 모두 이번 대전시의회 논의(최지연 의원의 문제제기)를 다룬 기사에서만 확인되어 대전시교육청의 독자적 예산안·보도자료 등 원 자료로는 대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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