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동구 중앙시장 전국 10곳 선정…17개 상인회 중 3개 시장만 우선 추진

백승자 의원은 2026년 9월 17일 열린 제295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전 중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부산 자갈치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과 함께 단 10곳만 선정됐다. 백 의원은 사업 추진과 관련해 세 가지를 당부했다.

백승자 의원 · 제295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9-17 · 발행 2026-09-27
자료사진: Yoo Chung (CC BY-SA 2.5, Wikimedia Commons)

백 의원에 따르면 115년의 역사를 이어온 대전 중앙시장은 이번 백년시장 육성사업 선정 과정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국민참여평가를 거쳤다.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추진되며, 최대 30억 원의 사업비 가운데 구비 6억 원이 투입될 수 있다. 첫째로 백 의원은 중앙시장의 역사와 대전역 인근 입지를 활용해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만들고, 이번 사업에서 추진하는 야시장 등을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둘째로 이번 사업은 정원시장과 대전도매시장, 전통중앙도매상가 등 3개 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되지만 중앙시장에는 모두 17개 상인회가 있는 만큼, 사업 효과가 일부 구역에 머물지 않고 중앙시장 전체로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로 2년 차 사업목표로 제시된 '자생 운영 구조 확립'과 '디지털 자립 기반 구축'을 언급하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상인회가 야시장과 투어, 온라인 몰 등을 스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 초기부터 자립 기반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백 의원은 "이번 백년시장이 중앙시장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져, 시장과 상인들에게도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백승자 의원

백승자 의원

대전 동구의회 · 동구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전국의 단 10곳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백년시장 최종 선정은 전국 10곳이고, 부산 자갈치시장·제주 동문재래시장·대전 동구 정원시장(중앙시장 연합)이 포함됐다.
    출처 1
  • 확인됨“최대 30억 원의 사업비”
    백년시장 선정 시장에는 2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중기부 공고·선정 발표 기준). 국비와 지방비가 50%씩이라는 보도가 있으나 구비 6억 원이라는 분담액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중앙시장에는 모두 17개 상인회가 있습니다”
    보도에서는 중앙시장을 11만 3627㎡ 면적에 17개 단위시장·약 2,700개 점포로 소개한다. 상인회 수를 직접 밝힌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고, 17이라는 숫자는 '단위시장' 기준으로만 확인된다.

관련 기사

동구 식장산역 198억 공사, 중지 두 달 만에 장기재검토로

김영희 의원이 2026년 9월 17일 대전 동구의회 제29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식장산역 건설사업 재개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총사업비 약 198억원인 이 사업은 2025년 12월 착공했으나 올해 5월 일시 중지된 뒤 두 달 만인 7월 30일 장기재검토사업으로 분류됐다. 김 의원은 대전광역시에 장기재검토 결정 철회와 공사 재개를 촉구했다.

대전 동구의회 · 김영희 의원

개통 가능 공언 두 달 만에 식장산역 장기재검토

김영희 의원이 9월 17일 대전 동구의회 제295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 재개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식장산역 사업은 2025년 12월 착공했으나 2026년 5월 한전 전신주 지중화 공사와 작업 반경이 겹쳐 일시 중지됐다. 대전시는 당시 2027년 12월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가 두 달 뒤인 7월 30일 사업을 장기재검토사업으로 분류했다.

대전 동구의회 · 김영희 의원

보상·철거 끝낸 남간정사 도로, 착공비 40억 미반영

대전 동구의회 정용 의원은 2일 열린 제295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기재검토 결정 철회와 사업 재개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가 장기재검토로 분류한 용수골 남간정사 도로개설사업과 이사동 건축자산 진흥구역 진입도로 확장 사업이다. 건의안의 의결 결과는 확인되지 않음.

대전 동구의회 · 정용 의원

이지현 의원 지적, 예비군 약 7,600명 대중교통 예상… 직행버스 배차 약 44분

이지현 동구의원은 2026년 9월 2일 열린 제29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예비군 훈련장 통합·이전에 따른 이동 대책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동구 예비군 자원 약 12,000명 가운데 약 7,600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집행부에 수송 지원 방안 검토와 관계 기관 협의를 당부했다.

대전 동구의회 · 이지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