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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지현 의원 지적, 예비군 약 7,600명 대중교통 예상… 직행버스 배차 약 44분

이지현 동구의원은 2026년 9월 2일 열린 제29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예비군 훈련장 통합·이전에 따른 이동 대책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동구 예비군 자원 약 12,000명 가운데 약 7,600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집행부에 수송 지원 방안 검토와 관계 기관 협의를 당부했다.

이지현 의원 · 제295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9-02 · 발행 2026-09-21
자료사진: LandAndTree (CC0, Wikimedia Commons)

이 의원에 따르면 기존 유성·대덕구·동구·서구 구봉산 등 4개 훈련장은 2027년부터 '대전·금산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통합·이전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과학화 훈련장의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이동 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이동 불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구에서 훈련장으로 직행하는 34번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은 약 44분이다.

316번과 513번 버스는 훈련장에서 1.5km 떨어진 검바위마을 정류장까지만 운행하며, 하차 후 약 30분가량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천안시가 세종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입소 예비군을 위해 훈련 일정에 맞춰 수송버스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고 사례를 들었다. 동구는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매년 약 7,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 지원을 구가 전적으로 부담하기에는 재정적 한계가 있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이 의원은 집행부에 수송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 대전시 및 5개 자치구와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구의회도 대전시와 버스 노선·운행 여건 개선을 협의하고 국방부에 재정 지원을 건의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확인되지 않음.

발언 의원

이지현 의원

이지현 의원

대전 동구의회 ·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4개 훈련장이 2027년 '대전·금산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통합·이전”
    대전시가 2026년 9월 9일 시구 시민행복협의회에서 훈련장이 금산으로 통합·이전돼 2027년부터 '(가칭)대전·금산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운영된다고 밝혀 사실관계는 확인되나, 같은 회의에서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예비군 수송버스 임차료 전액을 시비로 지원하기로 이미 결정한 사실도 함께 발표됐다(발언은 9월 2일로 이보다 앞섬).
  • 맥락 참고“천안시, 세종 과학화훈련장 입소 예비군 수송버스 운행 지원”
    천안시가 '천안시 예비군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세종과학화 예비군훈련장 입소 예비군 대상 수송버스를 훈련 일정에 맞춰 운행 지원한다고 2026년 4월 발표한 내용과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동구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매년 약 7,000만원 지원”
    동구 예산서·조례 등 이 사업의 연간 지원액을 명시한 공식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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