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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 5분자유발언

유정수 의원, 월계 1.5km 정체 지적… 구청에 대책 4가지 요구

노원구의회 유정수 의원은 제300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 재개장 이후 성원아파트 일대 교통체증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마트의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내용을 재검토하고 교통 대책을 마련하라고 노원구청에 요구했다.

유정수 의원 · 제300회 제차 본회의회의 2026-08-24 · 발행 2026-09-24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유 의원은 이마트 사거리를 기준으로 한천교에서 월계역 입구 교차로까지 양방향 1.5km 구간이 막혀 있다고 말했다. 재개장 열흘 만에 성원아파트 진입로 일대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는 것이 유 의원의 설명이다. 유 의원은 2024년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의 인근 통행량이 주말 대비 12%, 퇴근 시간 15% 늘었고 경찰 40명 투입과 버스 신설에도 혼잡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GTX-C 노선 착공과 2,264세대 규모 서울원 아이파크 공사가 겹친다고 짚었다. 교통유발부담금과 관련해 유 의원은 이마트가 최근 3년간 31억 4,000만 원을 부과받고 교통량 감축 활동을 이유로 19.2%, 약 6억 원을 감면받았다고 말했다. 감면 근거인 통근버스는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행되고 매장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여서, 감면 프로그램이 주민이 체감하는 혼잡 시간대와 무관하다는 것이 유 의원의 주장이다.

유 의원은 ▲감축 프로그램의 혼잡 시간대 부합 여부 재검토와 현장점검 ▲지하차도 위 유턴 구간 신설과 성원아파트 406동 사이 진입로 개설 ▲변전소 위 고가도로 신설 검토와 주변 교차로 신호체계 재조정 ▲서울시·경찰 합동 교통연구용역 추진을 요구하며 "이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월계동 주민들의 고통에 노원구가 구체적으로 답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노원구청과 이마트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음.

발언 의원

유정수 의원

유정수 의원

서울 노원구의회 · 노원구가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스타필드 수원 인근 통행량 주말 12%, 퇴근 시간 15% 늘었고 경찰 40명 투입”
    수원시 발표를 전한 보도에 따르면 개장 후 스타필드 앞 수성로 1km 구간 통행량은 주말 12%, 평일 퇴근 시간대 15% 늘어 수치는 일치한다(2024년 개장 직후 기준, '주말 대비'가 아니라 '주말 기준' 증가). 인력 투입은 수원시가 교통혼잡 예상 33개 지점에 모범운전자를 평일 12명·주말 26명 배치한 것으로 보도되어 '경찰 40명'과는 표기가 다르며, '2년 반 뒤에도 같은 정체'는 대조할 자료를 찾지 못했다. 원 자료(수원시 보도자료)는 확인하지 못해 언론 보도 기준이다.
    출처 1
  • 맥락 참고“3시간 이상 체류 고객 비중이 90.8% 증가하였습니다”
    이마트 경영진 설명을 전한 보도에서 스타필드 마켓 전환 점포의 3시간 이상 체류 고객 비중이 전환 전 대비 90.8% 늘었다는 수치가 확인된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일산·동탄·경산점 평균이며, 같은 점포의 고객 수 +42.4%, 매출 +79.5%도 함께 발표된 기업 자체 집계다(독립 검증 자료 없음). 발언은 이를 월계동 교통 부담으로 연결하지만, 이 수치 자체는 체류 시간 지표이고 인근 도로 통행량과는 별개다.
    출처 1
  • 확인 불가“이마트 최근 3년간 31억 4,000만 원 부과, 19.2% 약 6억 원 감면”
    노원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경감 내역(이마트 월계점 3년 합계 31.4억 원, 감면율 19.2%)을 확인할 공개 자료를 찾지 못했다.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관리 시스템은 통근버스 운영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따른 경감 제도를 안내할 뿐 점포별 수치는 제시하지 않는다. 산식상 31.4억 원의 19.2%는 약 6.03억 원이라 발언 내부의 계산은 맞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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