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5분자유발언
주차장 확보율 183%, 주택가는 79%… 광희동 실태조사 요구
손주하 중구의회 의원이 2026년 9월 7일 제304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희동 진양아파트·진양상가 일대 주차난을 언급하고, 이 일대의 실제 주차수급 파악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손 의원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를 근거로 중구 전체 주차장 확보율 183%와 주택가 확보율 79%를 함께 제시했다. 광희동만의 주차장 확보율은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음.

손 의원은 광희동 진양아파트와 진양상가 일대 주민들이 퇴근 후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집에서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는 일이 반복된다고 발언했다. 결산검사의견서 기준 중구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183%이나,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은 79%로 2024년 기준 서울시 최하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2025년 중구의 주차장 공유·개방 실적은 570면, 실제 이용면 수는 403면으로 이용률은 약 73%라고 했다.
2025회계연도 주차장특별회계는 약 617억 원 규모였고 이 가운데 약 373억 원, 전체 예산의 60.5%가 불용됐다고 설명했다. 중구가 신당역, 청구역, 문화공영주차장 등 총사업비 약 320억 원 규모의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도 언급했다. 손 의원은 광희동 일대 주차수급 파악, 민간·공공시설의 활용 가능한 주차공간 발굴과 개방 방안 마련, 공공이 직접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검토하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라는 답변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라며 추진 방식, 시작 시기, 대책 제시 시기를 밝혀 달라고 했다. 광희동 주차 실태조사와 공영주차공간 후보지 검토 여부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