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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하청LH 376세대 중 218세대 비어… 하청초 학생 53명

김영규 거제시의원은 9월 7일 제26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하청LH아파트 공가와 하청면 인구 감소 문제를 짚고, 거제시에 다섯 가지 대응을 요구했다. 하청LH는 2015년 입주한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376세대다. 현재 거주 세대는 158세대, 399명이다.

김영규 의원 · 제265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9-07 · 발행 2026-09-24
자료사진: Xxchangwoo0120xx (CC BY 3.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에 따르면 하청LH 거주 세대는 2016년 374세대에서 2025년 189세대로 줄었고, 현재 158세대 399명이 남았다. 공가는 218세대로 전체의 약 58%다. 하청초등학교 학생 수는 2016년 190명에서 올해 53명으로 줄었고, 2029년에는 26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문제를 아파트 분양 문제가 아니라 하청의 인구, 학교, 상권, 지역공동체의 존립이 걸린 지역소멸 문제라고 규정했다. 주민들이 임대기간 연장, 현실적인 분양가격, 분양자격 확대, 세대 간 이동 허용, 시설개선을 요구해 왔고 거제시도 LH에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행법상 분양전환 자격과 절차는 거제시가 임의로 변경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제안 내용은 ▲158세대 전수조사 ▲거제시·LH·경남도·주민대표가 참여하는 '하청LH 주거안정 협의체' 구성 ▲분양전환가격과 조건 재검토 ▲218세대 공가를 청년·신혼부부·조선산업 노동자·귀향·귀촌세대 등과 연계 ▲가칭 '거제시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및 입주민 주거안정 지원 조례' 마련이다. 김 의원은 "하청LH 정책의 목표는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발언 서두에서는 8월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 지원기준 밖 피해까지 접수·기록하고 필요시 자체 지원과 긴급 추경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 발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확인되지 않음.

발언 의원

김영규 의원

김영규 의원

경남 거제시의회 · 거제시다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하청LH는 2015년 입주한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376세대”
    LH청약플러스의 '거제하청 10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 총 세대수가 376세대로 적혀 있어 발언의 세대수와 같다. 입주 시기(2015년)는 이 공고에 명시돼 있지 않아 대조하지 못했다.
  • 확인 불가“현재는 158세대, 399명만 남았고 218세대(약 58%)가 공가”
    현재 거주 158세대·399명과 공가 218세대를 보여 주는 LH의 공식 공시나 통계표는 찾지 못했다. 총 376세대(LH 모집공고)에서 158세대를 빼면 218세대이고 218/376은 약 58%로, 발언 안의 수치끼리는 산술상 일치한다.
  • 확인 불가“하청초 학생 수 2016년 190명에서 올해 53명, 2029년 26명 예상”
    학교알리미(교육부)에 하청초등학교 연도별 학생수 공시가 있으나 본문을 열지 못해 2016년 190명·올해 53명은 대조하지 못했다. 2029년 26명은 추정치라 공식 공시 수치가 없다. 같은 면의 하청중학교는 학교알리미 기준 52명으로 확인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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