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경기도, 반도체 용수 하루 100만t… 팔당규제는 더 멀어진다

임창휘 의원이 9월 2일 경기도의회 제393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하루 100만t 이상의 팔당 원수 공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민 1,400만 명이 하루에 쓰는 생활용수의 약 25%에 해당한다. 임 의원은 추미애 지사에게 경기도·광주시·용인시·수혜기업과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상생협력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 · 제393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9-02 · 발행 2026-09-12
자료사진: Jocelyndurrey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임창휘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팔당상수원 관련 규제 문제를 지적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하루 100만t 이상의 팔당 원수 공급과 거대한 관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물량은 경기도민 1,400만 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생활용수의 약 25%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 내 앞으로 조성될 반도체 산업을 모두 합치면 필요한 공업용수가 약 220만에서 240만t에 이르러 현재 경기도 생활용수 사용량의 50%를 넘는 규모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반도체 산업이 커질수록 팔당상수원의 가치는 높아지지만 지난 50년간 요구해온 규제 개선은 역설적으로 더 멀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물로 인해 피해를 받아온 경기동부에 에너지와 데이터의 가능성을 결합한 반도체·AI 클러스터 구축을 추미애 지사에게 제안했다.

또한 용수·전력 인프라 조성 과정에서 경기도와 광주시의 자리가 없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광주시·용인시·수혜기업과 정부 기후환경에너지부·국토교통부, 수자원공사, LH가 참여하는 상생협력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임창휘 의원

임창휘 의원

경기도의회 · 광주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하루에 100만 t 이상의 팔당 원수 공급이 필요”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의 계획 공급능력은 일 107.2만t으로 '100만 t 이상'과 맞는다(2026.9 착공 보도). 다만 1단계(팔당댐~산단 47㎞ 관로)는 일 31만t이고 나머지 76.2만t은 2단계 계획이다. 보도에서 확인한 범위에서는 전량이 팔당 원수라는 근거는 못 찾았다. 원 자료(국토교통부·수자원공사 보도자료)는 열람하지 못해 언론 보도로만 대조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하루 100만 t은 경기도민 1,400만 명 생활용수의 약 25%”
    2024년 전국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은 305.9ℓ(환경부 상수도 통계 보도)이다. 이를 1,400만 명에 곱하면 약 428만 t/일이고, 100만 t은 그중 약 23%로 '약 25%'와 어림 범위에서 일치한다. 다만 경기도 자체의 1인당 급수량은 확인하지 못했고 전국 평균으로 계산했으며, 산업단지 공업용수와 가정 중심 생활용수를 비교한 수치다. 원 자료를 열람하지 못해 언론 보도로만 대조했다.
  • 확인 불가“반도체 산업 공업용수는 약 220만에서 240만 t, 생활용수의 50% 넘는 규모”
    경기도 내 반도체 산업 전체의 공업용수 수요가 220만~240만 t/일이라는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다. 확인된 수치는 용인 메가클러스터의 공업용수 수요 167.2만 t/일(SK하이닉스 87.2만, 삼성전자 80만)이며 이는 주장 범위보다 작다. 생활용수를 약 428만 t/일로 보면(전국 1인당 305.9ℓ×1,400만 명) 220만~240만 t은 약 51~56%라 '50% 넘는' 산술은 맞지만, 앞의 수요 수치 자체가 확인되지 않는다.

관련 기사

전력소비 전국 25%인데 자립률은 62.1%

임창휘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광주)은 12일 제390회 경기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집적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가 전국 전력 소비량의 약 25%를 차지하지만 전력 자립률은 62.1%,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SS 집적단지 입지로는 경기 동부 상수원보호구역과 경기 북부에 반환된 미군기지를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 임창휘 의원

생활관 예산 36억 중 12억 2,000만 원, 지사 관사 보증금 사용 추정 지적

이혜원 경기도의원(도시환경위원회)은 2026년 9월 18일 제393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추미애 도지사의 재정 운영과 안민석 교육감의 사업 결정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직원 생활관 신규 임차용 예산 36억 원 가운데 12억 2,000만 원이 도지사 관사 보증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기도 측의 답변이나 입장은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음.

경기도의회 · 이혜원 의원

최지원 의원 "파주영어마을 출연금 2023년 32억→2025년 48억"

최지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은 2026년 9월 18일 제393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파주영어마을) 부지에 가칭 평화국제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와 교육청에 공동 실무 TF 구성과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서 반영을 요구했다.

경기도의회 · 최지원 의원

경기도, 소상공인 백오피스 예산 5억 추경서 빠져

경기도의회 제393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가 2026년 9월 8일 열렸다. 최혜경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사업비 삭감 내역과 대책을 질의했다. 최 의원은 경상원 사업비가 66억 원 삭감됐고,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에 투입됐던 5억 원 예산이 추경에서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회 · 최혜경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