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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파주 재활용선별장 가동률 57%→30%, 반입량은 절반

손형배 의원이 제266회 파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재활용선별장의 기능 강화와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재활용품 수거·처리 체계를 바꿔 파봉되지 않은 처리물이 낙하리 재활용선별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손 의원은 선별장 진단·개선, 단계적 기능 강화 계획 마련, 분리배출 교육·홍보 강화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손형배 의원 · 제266회 제1본회의회의 2026-08-26 · 발행 2026-09-11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재활용품 수거·처리 체계를 변경해, 그동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각 차고지에서 해오던 1차 분류를 없앴다. 현재 6개 수집·운반업체의 재활용품은 낙하리 재활용선별장으로 반입되고 나머지는 위탁용역업체로 직접 운반된다. 손 의원은 2024년 대비 2025년 선별장 반입량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파봉되지 않은 처리물이 들어오면서 이물질로 인한 오염·악취와 벨트 끼임에 따른 설비 마모 등 현장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운영 중인 선별장의 가동률은 2023년 52%, 2024년 57%, 2025년 30%였고, 선별률은 각각 91%, 95%, 77%였다. 최근 3년간 유지보수에 약 3억 4000만 원이 들었고 이 중 2025년에만 약 1억 4200만 원이 소요됐다. 손 의원은 새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준공 목표가 2031년이어서 그때까지 현재의 소각시설과 재활용선별장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김포의 재활용처리 사업장에서 압축기 작업 중 노동자가 숨진 사고를 언급하며 "재활용선별장의 기능 강화와 환경 개선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별장 상태·성능 진단 및 개선, 2031년까지 단계적 기능 강화·환경 개선 계획과 적정 인력 검토, 시민 분리배출 교육·홍보 강화를 파주시에 제안했다.

발언 의원

손형배 의원

손형배 의원

경기 파주시의회 · 파주시라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신규 소각시설 준비 중이며 준공 목표는 2031년
    파주시는 1일 700톤 규모(파주 400톤·고양 300톤) 광역소각시설을 낙하리에 추진 중이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협의 중(2025년 11월 기준 보도)이다. 시 공식 보도자료는 확인하지 못해 언론 보도로 대조했다.
    출처 1
  • 맥락 참고최근 김포 재활용사업장서 압축기 작업 중 노동자 사망
    2026년 6월 22일 김포시 걸포동 재활용 처리사업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압축기(폐플라스틱 압축기) 끼임으로 숨졌고, 고용노동부가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됐다. 시기·사고 내용이 발언과 일치하며, 정부 원자료 대신 언론 보도로 대조했다.
    출처 2
  • 확인 불가선별장 가동률 2023~2025년 52%·57%·30%, 유지보수비 3년간 3.4억
    가동률·선별률·유지보수비는 발언에서 '시가 제출한 자료'로 언급된 파주시의회 내부 제출 자료로, 공공데이터포털·지방재정365·파주시 공시자료에서 해당 수치를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식 공개 자료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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