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청주 이동노동자 쉼터 하루 이용 70~80명, 전체는 1곳
정연숙 청주시의원이 8월10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이동노동자 쉼터의 생활권 확장을 제안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흥덕구 복대동에 충북 최초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했으며, 개소 100여 일 만에 누적 이용자 8,000명을 넘겼다. 정 의원은 쉼터가 한 곳뿐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활용한 생활권 분산형 쉼터 모델을 제안했다.

정연숙 의원은 8월10일 청주시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이동노동자 쉼터 정책의 생활권 확장을 제안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충북 최초로 흥덕구 복대동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했으며, 개소 이후 100여 일 만에 누적 이용자 8,000명을 넘겼고 하루 평균 70에서 80명 이상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장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0퍼센트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쉼터가 한 곳에 그쳐 이동노동자의 생활권과 동선에 맞지 않을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사례를 들어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자가 전년 대비 51퍼센트 증가했고, 거점형보다 생활권에 가까운 간이형 쉼터의 이용률이 63퍼센트로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활용한 생활권 분산형 쉼터 모델을 제안하며, 4개 구와 오창ㆍ오송에 최소 1곳씩 총 6곳을 1차 목표로 설정할 것, 심야 유휴 시간을 활용한 간이쉼터 시범사업을 추진해 이용자 수ㆍ체류 시간ㆍ안전 및 유지관리 비용 등 지표로 효과를 검증할 것, 현장 의견을 반영할 협의ㆍ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정보안내ㆍ안전장치ㆍ응급 기능을 결합한 다기능 스마트 승강장 표준 모델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