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부천시 지방채 2015년 731억→현재 3354억
부천시의회는 3월 13일 제289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윤병권·구점자·정창곤·윤단비·최초은 의원의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정창곤 의원은 부천시 지방채 잔액이 2015년 731억원에서 현재 3354억원으로 늘었다며 상환계획 제시를 요구했다. 김병전 의장은 시정질문 종료를 선언하고 답변과 보충질문은 3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정창곤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관련 각종 심의를 통합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윤병권 의원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봄철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3,829명, 재산피해액이 약 2조8000억원으로 사계절 중 가장 높은 비율(44.0%)을 차지한다며 화재 예방 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구점자 의원은 부천 오정지역 BRT 정류장 3곳에 가림막이 없는 점과 오정구청 인근에서 깊이 약 1m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점검을 요청했다.
윤단비 의원은 공무직 노조 협상안에 따라 노조 가입자에 한해 정년 이후 12월까지 6개월 추가 근무가 허용되고 노조 미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을 질의했고, 시청 직장어린이집 정문에서 약 15m 떨어진 부지에 논의 중인 GTX-B 환기구의 공사 기간이 최소 6년이며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가 약 250명이라고 밝혔다. 최초은 의원은 관내 데이터센터가 2025년 2개소 추가 허가로 총 4개소가 건축 중이며, 경기도 내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건수가 2016~2020년 156건에서 2021~2025년 301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김병전 의장은 최옥순 의원에 대한 공개회의 사과 징계처분과 관련해 지난 2월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이 있었다며 본안 판결 선고 시까지 집행이 정지된다고 안내했다.
이어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 휴회를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