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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양산시 청소년 버스요금 1,100원, 청년은 K-패스로 1,190원

양산시의회 신재향 의원이 1월 6일 제208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안은 신 의원을 포함한 양산시의회 의원 19명 전원이 발의에 뜻을 모았다. 결의문은 국토교통부 장관,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교육청장, 양산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윤영석·김태호 의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재향 의원 · 제208회 제2본회의회의 2026-01-06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신재향 의원은 현행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에서 청소년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국가와 경상남도가 운영 중인 K-패스와 경남형 K-패스는 19세 이상 청년에게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정책으로,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 의원은 "청소년보다 청년이 실질적으로 더 낮은 교통비를 부담하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양산시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700원이며, K-패스가 적용되는 청년은 30% 환급을 통해 1,19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청소년 요금은 1,100원으로 청년과의 요금 차이는 90원이라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2024년부터 "청소년 100원 버스" 제도를 시행해 3개월 만에 청소년 이용률이 33.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양산시가 시내버스 노선이 울산과 부산을 경유하는 지리적 특성상 시 단독으로 청소년 교통비 지원정책을 전면 시행하기에 제약이 있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100원 버스·무상교통 등 교통복지 정책의 단계적 시행 검토, 교육청 등 관계 기관의 협조, 정부 차원의 통합적 국가 정책 수립 및 법적·재정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발언 의원

신재향 의원

신재향 의원

경남 양산시의회 ·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양산시 일반버스 1,700원, 청소년 1,100원, 청년 K-패스 적용시 1,190원
    양산시는 2025년 8월 1일부로 시내버스 요금을 일반 1,500원→1,7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1,100원으로 인상했다(양산시청 공고). K-패스 청년 환급률 30%를 일반요금 1,700원에 적용하면 실부담액은 1,190원으로 발언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2
  • 확인됨진주 청소년 100원 버스, 3개월 만에 이용률 33.1% 증가
    진주시가 2025년 1월부터 시행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시행 후 1~3월 청소년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88만522건에서 117만2,308건으로 33.1% 증가했다고 진주시가 공식 발표했다.
    출처 1
  • 확인됨K-패스는 19세 이상 청년만 대상, 13~18세 청소년은 배제
    국토교통부 K-패스 사업 안내에 따르면 지원 기본 조건은 만 19세 이상, 참여 지자체 거주, 월 15회 이상 이용이며 일반 20%·청년(19~34세) 30%·저소득 53.3% 환급으로,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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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 · 정숙남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