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492억, 두 차례 축소로 돌봄·문화센터 제외
양산시의회 최순희 의원이 제209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동면 사송신도시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의 10월 준공을 앞두고 잔여 부지 2단계 계획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당초 계획에 포함됐던 생활문화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두 차례 축소되며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잔여 부지 기본구상 마련, 주민설명회·수요조사, 우선순위와 실행 로드맵 제시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최순희 의원은 사송복합커뮤니티가 동면 사송리 일원에 총사업비 492억 원이 투입되는 공공복합시설로, 국민체육센터·공공도서관·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갖춘다고 설명했다. 당초 생활문화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까지 포함한 대규모 복합시설로 계획됐으나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두 차례 축소되면서 일부 기능이 제외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사송신도시가 계속 인구가 유입되는 신도시라며, 돌봄·생활문화 기능과 주차·녹지, 생활SOC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준공 전까지 잔여 부지 활용 기본구상 마련, 둘째 주민설명회와 수요조사를 통한 시설 수요 확인, 셋째 돌봄·생활문화·주차·녹지 등을 중심으로 한 2단계 계획 우선순위와 재원 조달·행정절차를 포함한 실행 가능한 로드맵 제시를 제안했다. 또 하천 정비, 회전교차로 설치, 산책로 가로수 정비,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 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집행부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생활인프라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